이 노래만은 6월 밀어내기 포스팅에 넣지 않으려고 간단하게나마 남겨야죠.
리믹스 버전으로 여러번 [이번주에는 신기하게도 집에 돌아갈 때마다 한 번 씩 들었음] 들어서, 이제서야 원곡을 듣는데, 이 서로다른 이질적인 분위기는 뭐랄까.. ㅜ 포스팅 목적인 리믹스버전으로 돌아와서요, 여름날에, 바닷가 테라스에 흰 천을 드리우고 길게 드러누워서 한 손에는 음료 혹은 알코올을 들고요. 아, 제가 그러고 싶다구요. 중간중간의 청량한 소리는 심심할때 가끔 하는 간단한 온라인게임이 떠오르네요.
100623
불의의 사고로 집에서 몇 년 째 굴려가며 쓰던 헤드폰이 망가져서
며칠간 집에서 이어폰을 썼는데 그게 뭔가가 부족했단 말이지 그래서
이걸 샀다. 귀에 닿는 부분이 작아서 안경 다리도 안 눌리고. 접이식이라지만 밖에 갖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크기가 이전것 하고 상당히 차이가 나도록 작아서, 책상이 덜 지저분해 보인다. 새 헤드폰도 왔고, 인증 사진도 남겼으니 이전 헤드폰은 안녕....
며칠간 집에서 이어폰을 썼는데 그게 뭔가가 부족했단 말이지 그래서
이걸 샀다. 귀에 닿는 부분이 작아서 안경 다리도 안 눌리고. 접이식이라지만 밖에 갖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크기가 이전것 하고 상당히 차이가 나도록 작아서, 책상이 덜 지저분해 보인다. 새 헤드폰도 왔고, 인증 사진도 남겼으니 이전 헤드폰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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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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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2010 10:51:00 pm
Pilooski - AAA
마이스페이스에 German pop, Korean pop, Rockabilly라고 걸어놓은 Pilooski가 지난 2월에 만들었던 곡이래요[4개월전이네요;;]
AAA
AAA의 기반이 된 곡,
Nora Dean - Angie la la(ay ay ay)
자마이칸 보컬리스트였던 Nora Dean의 1969년 레코드에서 AAA 곡의 소스를 뽑아왔다죠. 목소리가 더 뚜렷하게 들리는 원곡이 60년대 곡이라는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촌스럽지 않아요. Pilooski는 이런 곡들을 잘 찾아낸단 말이죠.
AAA
AAA의 기반이 된 곡,
Nora Dean - Angie la la(ay ay ay)
자마이칸 보컬리스트였던 Nora Dean의 1969년 레코드에서 AAA 곡의 소스를 뽑아왔다죠. 목소리가 더 뚜렷하게 들리는 원곡이 60년대 곡이라는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촌스럽지 않아요. Pilooski는 이런 곡들을 잘 찾아낸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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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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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2010 12:47:00 am
plyr#022: Pushed May
tag_
Allure,
Blue Hawaii,
Dionigi,
Health,
Sono
5월에 들었던 여러 곡 들 중에서 원래는 각각 하나씩 포스팅해야할 급이지만,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어정쩡한 상태로 남을까봐 한 번에 몰아보는 무리수 포스팅입니다. 원체 말을 아끼면서 짧게 쓰니까 곡에만 집중하실 수 있을거에요~
Allure - Renaissance
Blue Hawaii - Katie + Blue gowns
Health - USA boys
Sono - What do you (Saint Pauli remix)
Dionigi - The big race
Allure - Renaissance
Blue Hawaii - Katie + Blue gowns
Health - USA boys
Sono - What do you (Saint Pauli remix)
Dionigi - The big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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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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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010 11:49:00 pm
Moullinex - Superman + Villains have feeling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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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llinex
비디오 시작하는 첫 화면에 타이포부터 이건 Moullinex의 것이야!! 또는 Gomma records의 것이야!! 를 알리고 있습니다. 돋보이는 베이스라인 덕분에 진정 라이브로 이 곡을 보고듣고 싶네요. 색색의 빛이 반짝이는 효과는 EOS 5d와 여러개의 렌즈, 그리고 알루미늄호일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들으면 좋을 Villains have feelings too 믹스테잎도 함께 걸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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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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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010 11:23:00 pm
Carte Blan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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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e Blanche,
DJ Mehdi,
Riton
글씨가 비뚤어져 보이는 착시현상~
5월31일 발매된 Carte Blanche의 EP 'Black billionaires'
몇 주 전 뻘글스럽게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은 정식으로, 제대로 정리해보려 해요. 그럴만 하니깐.
Carte Blanche는 DJ Mehdi와 Riton의 콜라보이고 별도의 마이스페이스라던가 홈페이지는 안 만들었나봐요, 각자의 씨버공간에서 Carte Blanche도 홍보 중이네요. 크레딧에 나오듯이 이들도 에드뱅어.
Gare du nord
영상에서처럼 많은 언니오빠들이 화려한 의상에 화려한 화장을 하고 화려한 춤을 출 적당한 공간까지, 후반에 인터뷰하는 앤지릴리[로 들리는] 언니도 모두 신나게 춤 추는 이곳이 좋다고 한다!!'일부러' 고른 오래된 영상도 노래랑 어울린다.
Do do do (Feat. Kid Sister)
do do do do yeh 하는 후렴이 익숙한 느낌이다
In the mix
처음 공개되었던 곡
Black billionaires
여름에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여름에 직접 이 들의 플레잉을 볼 수 있으면!!!
이렇게 둘이 나름의 커플티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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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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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2010 12:5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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