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사진은 여전히 없는.
티비를 보던 안 보던 틀어놓는데 역시 호텔에 들어가서도 시끌시끌하게 티비를 틀어놨다. NHK도 나오는데 그 어떤 한국 방송은 안나오는데 대신 TBC인가 요리채널을 틀어놨다. 마지막 날에도 티비를 틀어놨는데 방송에서 홍함지역 외벽이 떨어져서 지나가던 행인이 크게 다쳤다 라는 뉴스를 심층취재했었다. 건물주는 돈 때문에 수리에 적극적이지 않다. 머 이런내용. 건물들이 높고 오래되었고 간판은 또 많고, 1~2층보다 3층부터 면적 넓어지게 하려고 건물 튀어나오게 지어져있고, 수리하는 곳은 대나무로 지지. 첫날에 캐리어 끌고 가다가 잘못 부딪쳐서 이 대나무 빠뜨리면 ㅈㄴ 큰일나겠군 생각할 정도였다.
NIN JIOM 사탕 짊어지고 올껄. 한국의 그 어떤 목캔디보다 이게 쏴하고 좀 독하다. 그래서 목이 훤해지는 느낌이 좋은데 이제 24개 중에 6개 남았다. 샤샤 보다 NIN JIOM이 가장 많이 남네 [누가 나 보면 목 많이 쓰는 사람인 줄 알겠다.. 오히려 말이 없는데.]
20101121
여행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어제오늘해서 다시 정리했으면서도 사진 하나 없는 후기 덧붙이기
와니광동호텔 설계자는 욕실에서 떨어지는 샤워기에 발등을 다쳤었던게 틀림없어!!
피크트램 타고 싶다
심포니오'나이트[라이트?] 절반 이상 사진이 흔들려서 안그래도 심심했던 기억이
20101114
조금씩이나마 계속 올려봅니다~
근데 왜 첫날에 찍은 사진은 눈에 들어오는 게 없지..

생각보다 심심했던 심포니오브라이트. 여긴 완차이 컨벤션 센터 뒤쪽이었는데 스피커 바로 아래에서도 생각과 달리 조용했다. 하긴 매일매일 8시에 쩌렁쩌렁하게 울릴 수는 없으니깐.

홍콩 달러들은 이렇습디다

마르가리타....

리펄스베이보다 여기 딥 워터 베이가 더 휴양의 분위기

스탠리마켓을 요란하게 하던 개님 넷

파노라마 해봤어요. 클릭하면 커집니닷
20101109
찬찬히 정리하겠습니다. 출발날 새벽에 잠시 한 시간 잤던 것 때문에 몸살기운이 화악 올라서 공항 어디로 안내받아서 갔었는데 이번은 그런 일 줄여야죠. 자야해....

정크정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