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비가 무지무지하게 내리는데 갖고 있던 간단한 6쪽우산은 빗줄기가 사방팔방에서 골고루 들이치고, 우산은 가벼운 만큼 약해서 조금 심한 바람에 뒤집힐 까 걱정하면서 [이미 몇 번 뒤집어졌던 우산이지만], 물 웅덩이 깊이를 계산 않고 밟고 지나다니면서도!! 아이팟 재생은 잊지 않고 해 주시었죠. 위에 옷은 다행히 면이 아니고 쉬폰이라 비에 젖어도 몸에 달라붙지는 않았지만 바지는........샌들은...............바람에 앞머리.............
Gang Gang Dance - First communion
며칠동안 인트로가 맴돌아서 들어야지 들어야지 했는데 잊고 있다가 오늘 아침 걸어나가면서 휠 돌리면서 찾아내었음. 결국 갱갱댄스는 이번 여름에는 일본 잠깐 왔다가 보어돔즈랑 뭔가 크루즈에서 하다가 유럽 고고.
Moloko - Forever more
Holy Fuck - They're going to take my thumbs
Does It Offend You, Yeah? - With a heavy heart (I regret to inform you)
Florence And The Machine - I'm not calling you a liar
항상 어떻게든 자극적인 음악을 듣다가 이러하게 잔잔한 음악을 듣고 있으니 뻔한 표현처럼 비오는 날에 알맞네요 라고 하기에는 오늘 비는 많이 왔지만. 음악은 잔잔해도 그 외 모든 것은 어쨋든 강하심. 프로모 사진 보고 신기한 음악이겠거니 들었을 때 포크풍이라 바로 덮었는데 살짝 본 글라스톤베리라던가, 주변환경이 맞춰진다면 끝까지 듣고 있더라는.
Death From Above 1979 - Do it 93!
듣는 순간 계속 번개가 내리치는데!!!!!!
Calvin Harris - Acceptable in the 80's
Hercules And Love Affair - True false / fake real
Stellarstarr* - Move on
Box Codax - Pollockshields girls
Yeah Yeah Yeahs - Man
예예예스는 변화하는데 사람들은 FTT을 계속 얘기하고 있음.
솔직히 'Fever to tell' 훌륭한 앨범이지요~
Galaxy Express - 물 좀 주소
Titanic - Sultana
음 이건, 듣는 당시에는 기억조차 없었는데
목록 보면서 '이건뭐더라'하며 다시 들어보고나니 오 이건 훵키
목록 보면서 '이건뭐더라'하며 다시 들어보고나니 오 이건 훵키
Shinichi Osawa - Our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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