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ànhuà
1.
12일에는 다른 곳에 가 있을 것 같은 이 불성실한 팬은
공연을 못 가는 대신 기사를 [링크]해 놓으려 합니다.
사진 장소는 확실히 올해 펜타포트 부지 뒤 쪽.
올해 펜타포트는 한 때 유행어 『코코어는 모르겠고』를 만든 시작이기도 하죠
기사 중에 왜 대중적 인지도가 부족한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한 답. 꼭!!
2.
다음주 열리는 글로벌 개더링에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이렇게 진행 될 것이다 라는 엑셀 파일이 떠도는데
그 파일에 따르자면,
우선, 언더월드는 내 운명이 아니다
그 다음, 프로디지는 가장 생명 위협을 느낄 것 같으니 미리 눈치를 채자
그리고, 원래는 입 돌아가는 캠핑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서 토막잠을 자도 될 듯 하다
마지막, 이건 타임테이블과 별개로,
술 아껴 마셔야 하는 신세임.
3.
젼니저음어택을 가 볼 껄.
4.
건강검진 전 문진표라고 하나, 직접 작성하는 게 있는데
술을 어느 기간 동안 얼마나 마시냐는 항목에서.
기간이라면 한달에 한 번 이내/ 일주일에 두 세 번/ 매일/ 뭐 이런 식인데
얼마나 마시냐에, 잔을 쓰라고 하는데........
5.
프랑스 익스프레스라고 프랑스 문화원 주체로 예술축제가 매년 열리는데
작년엔 무려 Para One도 소개 되었는데
올해는 얕고 좁은 취향 답게 모르는 인물들임.
영화, 디자인 부분에 관심 가는게 있어서 장소를 봤더니
서울, 과천, 대구, 부산, 광주도 있던가
잘도 분포 되어 있구나.
6.
오늘 있었던 일 일기 쓰면서 번호 그만 매기죠.
내가 보기 전 상황은 아마,
술 취한 두 아저씨 사이에 시비가 붙어서
경찰이 출동
그리고 내가 본 부분은
술 취한 아저씨 중 한 명이
경찰한테 계속 대들고 엉겨붙고 욕하니까는
바닥으로 제압하고 수갑 채웠음.
다른 술 취한 아저씨는 경찰을 보고 정신을 차렸는지 가만히 서 있었고.
이거 근데 淡话라고 제목 지어놓으니까
아주 쓸데없는 얘기를 계속 늘여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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