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Earth Wind And Fire
일명 "지풍화" 내한공연에 갔습니다,
BUT,
이번은 공연 관람 후기가 아니라 이 날의 일기 수준이겠습니다....
우선 엉망인 공연장은. 올해에는 가기 싫은 장소가 하나 더 늘었네요. 티케팅하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어의상실. 게다가 우리의 자리는 싼 곳이기 때문에 무대와도 멀고 소리도 엉망이고 너무 엄격한 사진통제하던 진행언니의 전담마크로 남은 사진은 저거 하나. 전날 급히 찾은 셋리스트 순서대로 잘 아는 곡이었던 Boogie wonderland가 시작이었고 마무리는 Fantasy, September, Let's groove가 이어졌다. 사실 중간은 모르겠..어..
하지만 일행은 많은 일로 눈이 지쳐있었고, 나도 전날 얼굴에 뭐 바르다가 눈에 화장품이 들어가서 둘 다 눈 상태가 좋지 않아서, 오른쪽 윙 팁 부분에서 의자에 반 걸터 앉아서 스크린을 마치 티비 보듯이 보다가 그래도 렛츠그루브에 가만히 있으면 예의가 아니지.
by
kpacka
at
12/19/2009 11:33:00 pm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archive
-
►
2014
(57)
- December (1)
- November (2)
- October (3)
- September (2)
- August (4)
- July (5)
- June (14)
- May (3)
- April (2)
- March (5)
- February (6)
- January (10)
-
►
2013
(63)
- December (4)
- November (5)
- October (5)
- August (5)
- July (6)
- June (5)
- May (9)
- April (5)
- March (6)
- February (7)
- January (6)
-
►
2012
(75)
- December (7)
- November (10)
- October (8)
- September (7)
- August (6)
- July (3)
- June (11)
- May (2)
- April (3)
- March (3)
- February (1)
- January (14)
-
►
2011
(80)
- December (7)
- November (7)
- October (11)
- September (1)
- August (9)
- July (3)
- June (5)
- May (9)
- April (6)
- March (6)
- February (9)
- January (7)
-
►
2010
(76)
- December (5)
- November (3)
- October (3)
- September (5)
- August (8)
- July (8)
- June (8)
- May (5)
- April (7)
- March (8)
- February (6)
- January (10)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