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에 대한 약간의 힌트도 없는 Silver Columns라는 [그룹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은] 뮤지션입니다. 알려진 게 워낙 없어서 싱글로 나온 노래 몇 곡만 넣으면 [현재로썬] 완성되겠어요. 혹자는 프렌치feel이 풍기는데? 했지만, 저는 마이스페이스를 믿고, 영국에서 음악 만들고 있다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나마 최근 곡인 Yes and dance 부터
미스테리하고 약간은 서늘합니다. 음산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데... 춤을 출 수 있다고 한다니.......뒷부분에 느껴지는 속도감에 어두운 분위기 합해서 뭔가 적절한 화면과 어울릴 수 있겠어요`
위의 곡 보다 밝고 스페이시하고 때론 뿅끼까지 느껴지는 Blow beaten
좀 더 대중적이고 두루 쓰일 수 있을 듯한 분위기
그리고 Joe Goddard의 리믹스
뿅끼가 줄어들고 홋칩이 스며들었어요
myspace.com/silvercolum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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