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 Castles in Dazed II/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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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Castles
Dazed 트위터에 단지 크리스탈캐슬즈가 커버여서 덥석[그 외에 다른 이유는 안 떠오르는 걸 보니 없는 거다]!! 급히 써칭하고는 구매. 3일 내 배송 물품이었으니까요. 토론토에 있는 이들 집에서 인터뷰+사진촬영이 있었고 위의 커버도 그 사진 중 하나. 앨리스는 이미 술병을 들고 있네요. 기사 앞 부분까지만 훑어봤는데 웃긴 내용이
에단 "근데 지금 앨리스를 찾을 수 없어. 실종됬어."
이런 상황이 예상될 수 있는게 이들에게는 휴대폰이 없기 때문이다
에단 "몇 시간 후에 다시 와야겠어. 돌아다니면서 앨리스 좀 찾아보게"
인터뷰가 포함된 기사가 두 페이지 정도이고 사진은 5~6페이지인데 이전에 샀던 잡지는 스튜디오에서 설정된 사진들이어서-물론 멋지고 근사했지만. 이번 경우에는 사전에 모든 상황이 설정된 사진들 일명 화보들 속에서 일상의 모습같은 크리스탈 캐슬즈의 사진들이라 더욱 도드라졌다. 멍때리는 앨리스는 눈화장이 더 두꺼워졌다.
이번 앨범에서 크리스탈캐슬즈 답게?답지않게? 청순한 곡 하나
작년 이맘때만 해도 날 잡고 잡지를 옆에 펴 놓고 해석하고 놀았는데 [물론 그 번역은 공개하지 않았고] 이번은 겨우 A4두페이지 분량인데도 엄두가 안난다. 슬쩍 읽어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하고 문장을 만들어가면서 보는 시간은 큰 차이가 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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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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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010 12:53:00 am
Health - We ar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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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Health의 'Get color'를 들으면서 가장 띄었던 곡이 We are water. 이제서야 뮤직비디오를 봤다!! 구구절절한 상황 설명 없이 추격장면만으로 그리고 선혈낭자하는 엔딩하며 불친절하지만 이건 Health의 뮤직비디오니까요!!! 처음 봤을 때는 앞 장면없이 뮤직비디오 자체에서 쫓기는 여자가 피해자고 남자가 가해자라서 응징을 하는구나 싶었지만, 정 반대의 생각으로 남자가 여자를 쫓아야 할 이유가 있어서 칼 들고 쫓다가 더 큰 화를 당한다..여자가 금발 머리 가발로 정체를 숨기려는 것도 이유가 있어.라며. 이건 모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영상을 만든 감독의 의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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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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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2010 08:51:00 pm
Dirty Super Car - Get a grip (Loops Of Fury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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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Super Car
이번에도 두 달은 더 된, 그러나 오늘 처음 들었으니까 나한테만은 새로운 곡이에욧!!! 아마 인트로는 여러번 들었겠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스킵을 수십번 했겠죠..... Dirty Super Car라고 런던의 레이블 Grand Hotel이 야심차게 밀고 있는 이들의 곡 인데 리믹스먼저 올려놓습니다~
Get a grip (Loops Of Fury remix)
곡 초반부에 주행하는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마침 오디오서프[올만에 이름 보내여~]영상도 옆에 걸려있네요
Get a grip (VIP edit)
어랏, 리믹스도 달리는 느낌에 좋았는데, 원곡?vip edit? 은 힘차네요. 곡이 짧다는 단점. [노래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제공하는 노래 길이의 문제겠지만요.]
Get a grip (Loops Of Fury remix)
곡 초반부에 주행하는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마침 오디오서프[올만에 이름 보내여~]영상도 옆에 걸려있네요
Get a grip (VIP edit)
어랏, 리믹스도 달리는 느낌에 좋았는데, 원곡?vip edit? 은 힘차네요. 곡이 짧다는 단점. [노래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제공하는 노래 길이의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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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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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2010 01:14:00 am
Carte Blanche - In the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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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e Blanche
DJ Mehdi와 Riton의 프로젝트라는 것과는 별개로,
Carte Blanche란 이름에 떠오른 일이 하나 있어서. 근데 코덕스러운 얘기라죠.
어느날 새벽까지 이것저것 하다가 그 때의 bgm이 이곡. 그리고 그 즈음에는 베네피트 크리즈리스를 써 보고 싶어서 무슨 색이 있나 홈페이지에 색을 보다가 눈에 띄는 '이름', 색이 아녔음, 이름 중에 까르트 블랑쉬가 있어서 발색샷도 찾아보고 그 다음날 백화점에서 이 색 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네는 그런 이름을 가진 색을 한 번도 안만들었는데 너는 바쁜데 와서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느냐'란 눈빛을 강하게 받았었다. 홈페이지에 있는데!! 그리고 나중에 분할된 걸 구해서 사용해봤는데 나한테는 밝은색 크리즈리스를 구해야 할 듯하다. 까르트 블랑쉬와 비슷하게 어두운 색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처참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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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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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2010 11:17:00 pm
M.I.A. - Born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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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1. 작년 이맘때와 달리 취향 방향이 한 두 갈래 더 퍼지면서 이전 취향은 뒷전으로 밀리더군요, M.I.A. 신곡 유출이 되었다는 걸 듣고 몇 주 후에야 그 곡을 들어봤고, 그리고 뮤직비디오 나온 지 또 몇 주 지나서 감상. 예전 Justice의 Stress 뮤비 만든 감독 답게 폭력적인 영상이 많네요. I was born free라는데.......
M.I.A. - Born free
M.I.A. - Born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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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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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2010 08:37: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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