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다가 강아지들을 많이 봐서, 집에 있는 개강아지가 가장 보고 싶었다.
하지만 집에 왔을 때 개강아지 녀석은 몇시간 동안 날 낯설어했어. 집을 비운게 한 달 도 아니고 겨우 일주일이었는데....
백사장 위에서도 힘차게 뛰어다닐 수 있는 개님 이라던가
3층 베란다에서 자고 있는 녀석이라던가
두구두구 소리 내며 뛰어다니는 개님
반대편에 자기만한 덩치를 가진 다른 개랑 놀려는 비글
큰 개 1
큰 개 2.
무지하게 큰 녀석이 성큼성큼 내 쪽으로 오길래 계단으로 피신 중임. 진짜.
이렇게 작은 체구도 있었지만
대부분 이렇게 큰 체격인 개들이 많았다
하지만 압권은 달트빌라에서 봤던 저 강아지녀석
우편배달부를 보더니 좋다고 헤벌레 웃다가
날 보고는 뚱한 표정. 저러다가 짖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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