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way
이제서야, 이 고속도로 위에 많은 교통표지판이 필요없는지 이해가 되었다.
유료 고속도로이고 [이름이 autopista AP-7], 스페인 북부에서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그리듯이 한 줄로 내려오는 고속도로이다. [그렇다고 해안도로인 것은 아님]
난 Denia로 달리고 있었다. 한시간 30분동안 할 일이 없으니 밖만 멍하니 구경했다.
넓고넓은 과수원과 밭을 굉장히 많이 보았다.
핸폰에 스페인어 어플을 받아 갔었는데 단 두번 사용했다. 하나는 물이 agua가 맞는지 확인해보려고, 다음은 Ventana가 창가자리가 맞는지 찾아보려고. 창가 맞음.
뭔가의 테마파크 광고도 요란하게 있었지만 대부분은 초록색의 밭/과수원/나무뿐.
뭔지 모를 큰 암석덩이들도 있었지만, 그리고 작은 공장들도 있었지만 역시나 밭/과수원/나무들 뿐이었다.
by
k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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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012 04:5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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