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진 찍어 올리기가 귀찮아서 인터넷에서 찾은 걸로 올립니닷
아아 노미언니. 비록 앨범 뒤와 부클릿 대부분은 거미여인 그림자가 가득하지만 이 커버는 매혹적.
아, 쓰는 동안에 떠오른 지난주의 기억. 8월 4일이 앨범 발매일이어서 나와 ab언니걸 사고 나니 재고가 2장 남았더랬다
mixmag 촬영현장~~
2007~8년도에 열심히 찾던[랜선을 통해 쫓아다녔던] CSS라던지 Klaxons라던지 Shitdisco, MGMT, Late Of The Pier, Metronomy, M.I.A., DIOYY, 머 그리고 등등등...그리고 이 중에서 지금까지 내가 잊지않고 찾는건 CSS하고 Metronomy뿐인가.
뮤직비디오 새로 나왔던 순간에는 흐지부지 했다가 어느 순간 필 꽂히면서 매일 아침 The bay로 음악리스트를 시작했다.
세련되면서도 마이너하고 이런게 힙스터인가여??
첫 정규앨범이면서, 몇 달 전에 앨범 이미지 나왔을 때 혼자 두근했던, [최근 후지락페까지만 왔다가기도 한] Washed out.
그리고 Eyes be closed 음원만 들었을 때는 제목 그대로 눈이 감기면서 졸음에 빠졌는데
이 뮤비에는 시선이 계속 가면서 눈을 감을 수 가 없다. 뮤비하나만으로도 노래가 반짝이는 느낌이다
하지만 시디에서도 몇 트랙만 찾아듣고 있어요. 얼른 모든 트랙을 구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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