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9 Boys Noize
보이즈노이즈 이름 자체로도 사람이 많이 몰렸고,
게다가 할로윈데이라며 신기한 코스튬을 하고 온 사람도 더럿 있었다.
바니들은 기본,
왕리본 머리띠-나랑 같은걸 한 애를 봐서 난 그걸 부채 삼다가 뜯어져서 버렸다..
가발, 페이스페인팅, 인형옷, 패션피플들이군요..
그래도 가장 튀었던건 티포트 가 되었던 외쿡언니.
아 근데 조금 재미가 떨어졌다. 처음에는 가장 아래 플로어까지 내려갔다가 위에 올라가서, 난간에 걸터앉아서 봤을 정도. 2008년도에 왔었을 때도 스아실, 파라원이 더 좋았었어..
보다 지쳐 나와서 난 내친구 다리위에 손을 올렸더니,
매니큐어가 보여야 한다며 손을 피라고 해서 어정쩡한 모습이네요.
저 손톱 위에 탑코트로 네온글로우를 바르고,
팔찌로는 이비자에서 사 온 고무팔찌를 했었어야...했는데 ㅋ
저 파란 팔찌는 여유로우시던 분이 자기가 줬다고 얘기하지 말랬던 팔찌입니닼 끝났으니까 얘기해도 상관없겠지??
by
kpacka
at
10/30/2011 11:55:00 pm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archive
-
►
2014
(57)
- December (1)
- November (2)
- October (3)
- September (2)
- August (4)
- July (5)
- June (14)
- May (3)
- April (2)
- March (5)
- February (6)
- January (10)
-
►
2013
(63)
- December (4)
- November (5)
- October (5)
- August (5)
- July (6)
- June (5)
- May (9)
- April (5)
- March (6)
- February (7)
- January (6)
-
►
2012
(75)
- December (7)
- November (10)
- October (8)
- September (7)
- August (6)
- July (3)
- June (11)
- May (2)
- April (3)
- March (3)
- February (1)
- January (14)
-
▼
2011
(80)
- December (7)
- November (7)
- October (11)
- September (1)
- August (9)
- July (3)
- June (5)
- May (9)
- April (6)
- March (6)
- February (9)
- January (7)
-
►
2010
(76)
- December (5)
- November (3)
- October (3)
- September (5)
- August (8)
- July (8)
- June (8)
- May (5)
- April (7)
- March (8)
- February (6)
- January (10)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