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무대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오른쪽을 보면서 사진을 찍길래 고개를 돌렸더니 무지재가.
이디오테잎보다 석양이 우선
호러스 보러 빠른 걸음으로 갔다. 오히려 스파이더의 스텝에 집중해서 보고 나왔다.
그리고 다시 카사비안을 보러 갔다. 엠파이어.. 노래 제목은 갑자기 기억 안나도 따라 부르고 있었다. 써지 바지는 사진에 찍혔으나 크롭.
- 셋째날도 갔었는데 다음날부터 다른 곳에 갈 일이 있어서 공연은 뒷전으로 하고 웻지감자만 3접시 먹고 나왔다. 그리고 어제 돌아올 때 인천대교 끝단에서 펜타 무대가 계속 남아 있었다. 무대 해체를 안해도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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