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7 CDs from Merok



집에 들어오니 무언가가 와 있었다. 몇 주 전에 Merok레코드에 주문 한 시디가 도착한 것.
정말 잊고 있었더니 2주?열흘? 정도 걸렸다. 이렇게 작은 것도 로열메일로 잘 들어오는데 Warp boxset은 도대체 어디에서 소멸된 것인가 ㅠㅠ

개인 정보는 성의없이 지웁니닷













내용물은 이렇게,

Blondes - 'Touched'






Teengirl Fantasy는 예전부터 음악 진행방향 조금씩 들어와서 어떤 음악들일지 감이 오는데, Blondes는 마이스페이스에 걸려있던 한 곡 Moondance에 반해서, 다른 곡도 궁금하길래 같이 샀다. 지금 듣고 있는데, 커버에 있는 팝컬러처럼 발랄하진 않고. 않습니다. 몽환적이랄까. 서정적이라 할까.







Teengirl Fantasy - '7 AM'


그리고 현란한 Cheaters 공식뮤직비디오

Directed by IASOS - IAS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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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People - Odyssey

Get People!!

11월 1일 발매 예정이라는 Get People의 더블 7" Odyssey/Careless 커버라고 하네요, 초록과 타이포에 꽂혀서 연결되어있던 링크에서 아래 라이브 비쥬얼을 봤는데 이건 그토록 찾던 신선한 이들입니다. 아는 거라곤 런던의 3인조, 힛클럽에서 싱글을 발매할 꺼라는 것 뿐이지만 [포스터를 갖고 공연을 찾아와라 이런 얘기도 본 거 같지만, 제대로 본건가 싶으니까 괄호 안에 넣습니다..]



Odyssey


마이스페이스에 설명하는 것 처럼 트로피칼을 베이스로 깔고, 보컬은 얼핏 들으면 펫숍보이즈가 연상되었어요. 꽤 이질적일 것 같은 소스들이 모였는데, 떨어져 나가는 것 없이 한 곡으로 어우러지는게 신기하네요, 이건 현란한 화면에 정신 팔리게 한 술수..는 아니겠죠.
오디세이가 차분하고 어른스럽다면, 다른편인 Careless는, 리듬도 빨라지고 노래도 본격적으로 해 줍니다.





이들의 마이스페이스,
myspace.com/get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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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e

작년 11월 그 즈음에 나왔다는데~



Safari



Golden gloves

funky하여라~



Midnight teller

funky하여라~222



Seaside






Drame은 16살의 프렌치 디제이래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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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Girl

'초콜릿 걸' 이란 이름에서 달달한 노래가 아닐까 짐작했는데 그건 아니었구요,

Bless me



Valhalla VIP




Sakura

이 곡이 그나마 가장 달달하고 무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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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yr#025: wanna see the summer beach!!


내가 본 여름바다라곤 이런 것 뿐이니깐,





Beautiful Swimmers - Swimmers groove





7he Myriads - Ocean (Summer love)





Teenage Reverb - Where did the summer go




Petit Tambour - Encore (summ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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