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 The juice

습한 여름밤 무기력한 분위기를 기억시켜줄 노래.
(업로드 된 지 하루 지났는데 17만 뷰가 된 거는 알려진 뮤지션인건가..)

Kristin Kontrol - Smoke rings

x communicate 다시 들을려고 했다가 관련 영상에 떠서 봤는데 흩뿌려진 꽃으로 시작하는 무대 구성이 예쁘다.

Lifelike & Kris Menace - What time is love (live at SSL mix)

"This track was so special to us, as it's from the first dance album I ever bought back in the early 90’s. The KLF always represented this new electronic indie scene who took over the majors, and their album "The White Room” is a real masterpiece for us. When we tracked down Bill Drummond and Jimmy Cauty to see if they would agree to let us rework "What Time Is Love?" I wasn’t expecting any answer. Incredibly, not only did I receive a mail from Bill himself, but also a "thanks for sending this”, ending the mail with "you'll hear from us, be certain of that. Hope it is warmer where you are than here, yours Bill”. We couldn't have dreamt of a better answer. From then it all moved really fast and here we are now, introducing the brand new reworked version" - Lifelike & Kris Menace

KLF의 유명한 싱글인 What time is love를 재해석한 트랙. 내가 기억하기로는 KLF는 자신들이 만든 레코드를 파괴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사용 허락을 했다는게 의외였다.

Squarepusher

와프레코드 만세

불꽃놀이때문에 십 몇 분 지나서 시작을 했다.

지산을 간 이유가 거의 스퀘어푸셔를 보는 거여서, 가는 길에 와프레코드 티를 입은 사람이 버스를 타길래 괜히 움찔했다. 나도 티셔츠 살려고 했다가 말았는데, 샀으면 음...

작년에 서울시민만 들어갔다고 믿고 있는 시립미술관 이후로 라인업에 나타나서 너무 의외였고, 난 아마 10~15번 사이에 서브 스테이지에 들어가서 꽤 기다렸지만, 어느순간 사람들로 가득차있어서 또 의외였음.

셋리스트에펨에 지산거도 올라와있네요

Stor Eiglass

Rayc fire 2

Exjag nives

Baltang arg

Kwang bass

The modern bass

Steinbolt

Hello meow

Tetra-Sync

Warp20 도쿄에 결국 못 가게 되어서 그 때 스퀘어푸셔는 안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었는데, 스퀘어푸셔를 뺀 나머지 와프레코드 네임들이 다 나왔던걸 이제 발견해서 고통스러워하고있다.

Waveshaper - Vector dream

Kristin Kontrol - X-communicate

서늘한 뉴웨이브/포스트펑크 느낌인데 올해 나온 노래라고 하다니 들을게 많아진 기분이다.

The Superman Lovers - It's OK

새로운 이름을 찾기보다 익숙한 이름의 신곡이나 찾게 된다더니,, 현실이 너무 팍팍해서 그런 듯.

Deep88 - Face it

Shock Machine - Open up the sky

Creative Direction Saam Farahmand 감독 이름을 보니 역시 클락슨스 시절의 뮤비를 보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다.

Encore! - Walk

(검색하기)어려운 이름이다. 2013년도에도 이렇게 시작하고 임시저장을 했었는데. 그 때보다 비트가 강한 음악으로 3월에 다시 등장해줬다.

Bryan Ferry - Avonmore (Prins Thomas Remix)

20160416 The Banquet

향연 보고 왔다.
역시 사람들은 빠른 부분을 좋아했다. 장구-소고로 이어지는 부분에 환호성.
박 연주 잔뜩 봤음.
예매할 때 R석을 다른사람이 결제하고 있어서 못해서 남은 B석으로 예매했는데, 전 날에 R석 3석 남아있던 걸로 예매할껄 그랬다.
음원이 필요해.
조용한 부분에서 무용수들 움직임에 옷이 움직이는 소리까지 들렸는데, 이렇게 조용한 공연을 본 건 처음이었음.

Shock Machine

Com Truise - Diffraction

 소개글에서는 새로운 곳을 발견하기 위해 깊은 우주를 향해 가는 여행과 같다고 했는데, 초기 곡 보다니는 확실히 듣기 편해진 멜로디를 갖고 왔다.

Kamp! - Dorian

뮤비 공개된 지 한 달 넘었는데 조회수가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건지..

Primal Scream & Sky Ferreira - Where the light gets in

영국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뮤직비디오 나온다는데 그 전에 오디오가 먼저 공개, 유튭에 누가 또 올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