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yr #036: doud

Sébastien Léger - Eyeblusher

eye blusher라고 해서 화장품을 떠올렸다........................


Pompeya - 90 (Fred Falke Remix)

회랑에 사자와 앵무새 같은 동물을 풀어놓은 사진만 기억에 남아 있던 폼페야였는데, 프레드포크의 리믹스에서 노래의 매력을 더 살려주었다.




Kisses - Up all night (Holy Models remix)
키시스의 Up all night도 작년에 나왔던 노래인데 2월에 나온 나른한 리믹스가 기억에 남는다.




MarieMarie - Candy jar
마리마리를 따로 올릴려고 했는데 유로비전 라이브를 찾게 되어서 먼저 여기에 올림.
포크트로닉folktronic 이란 표현을 쓰는 독일 뮤지션. 헤어스타일과 유로비전에서부터 80년대 느낌이 난다.

Kylie Minogue - Sexercize

역시 카일리 미노그가 섹시함에 최고시다.
아까 노래만 들었을 때는 Can't get you랑 Red Blooded woman이 연상되었는데, 그러고보니 이 두곡도 뮤비 발표되었을 때 굉장히 섹시했던 뮤비였다.

Ghost Culture - Guidecca / Half open

(뮤직비디오가 아직 미등록이라고 하니 재생이 될 지 모르겠다.)

자신을 소개하기를 "emerging from the London fog"라고 하는, 신비주의에 있는 젊은 뮤지션 하나가 들어왔다. 그렇지만 Dummy 매거진 인터뷰에서 이름하고 나이가 나오죠.
Giudecca가 두번째 싱글인데, 이 곡에서 약간의 울림이 있는 보컬은 Ghost Culture가 스스로 부른 건데, 그 마이크에 대해 Phantasy 주인인 에롤알칸이 몇달전에 인스타에도 올렸던 탱크에서 떼 온 Tannoy microphone(http://instagram.com/p/huAV5eDw2D/)이라고 한다. Dummy가 한 말 처럼 이런걸 어디서 구했지.
http://www.dummymag.com/features/next-ghost-culture-interview



Giudecca와 Half open을 세트로!!
하프오픈이 조금 더 취향이긴 하다.

Washed Out 2-3-14

 개인적으로는 이날 전후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었는데, 공연보고 나니 몸살기운이 다 빠져나갔다는!!

(아직 작성중..)

Pilooski HERMES F/W 2013-14

필로스키가 사운드클라우드를 다시 올려서, 나도 다시 임베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