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could I listen all Shazam remix

요즘 듣게 된 뛰어난 Shazam의 리믹스들!!



Pase Rock - Nights


도쿄가 배경인 화려한 뮤직비디오에 오토튠인 원곡에서



Shazam은 몽환적으로 바꿔놨고



Gypsy & The Cat - Jona Vark


이번엔 부드러운 분위기의 가볍게 몽환적이기도 한 이 원곡을





이렇게 신나게 바꿔놨어요.
이건 일년 전 작업물이네요


그래서, Shazam 리믹스만 들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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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zling *~*





26일 스페인
22일 스페인
25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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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1 Jessica 6/Metronomy/Washed Out

지난주(카드 결제일을 보니 8월 4일이라고 하네)에 ab언니를 꼬셔서 내가 살 다른 시디와 함께 샀는데 딱 일주일만에 도착했다. 아마존 UK에서 사서 이렇게 한 번에 빨리 온 건 처음.

하지만 사진 찍어 올리기가 귀찮아서 인터넷에서 찾은 걸로 올립니닷

아아 노미언니. 비록 앨범 뒤와 부클릿 대부분은 거미여인 그림자가 가득하지만 이 커버는 매혹적.
아, 쓰는 동안에 떠오른 지난주의 기억. 8월 4일이 앨범 발매일이어서 나와 ab언니걸 사고 나니 재고가 2장 남았더랬다


mixmag 촬영현장~~



2007~8년도에 열심히 찾던[랜선을 통해 쫓아다녔던] CSS라던지 Klaxons라던지 Shitdisco, MGMT, Late Of The Pier, Metronomy, M.I.A., DIOYY, 머 그리고 등등등...그리고 이 중에서 지금까지 내가 잊지않고 찾는건 CSS하고 Metronomy뿐인가.

뮤직비디오 새로 나왔던 순간에는 흐지부지 했다가 어느 순간 필 꽂히면서 매일 아침 The bay로 음악리스트를 시작했다.
세련되면서도 마이너하고 이런게 힙스터인가여??



첫 정규앨범이면서, 몇 달 전에 앨범 이미지 나왔을 때 혼자 두근했던,  [최근 후지락페까지만 왔다가기도 한] Washed out.


그리고 Eyes be closed 음원만 들었을 때는 제목 그대로 눈이 감기면서 졸음에 빠졌는데
이 뮤비에는 시선이 계속 가면서 눈을 감을 수 가 없다. 뮤비하나만으로도 노래가 반짝이는 느낌이다


하지만 시디에서도 몇 트랙만 찾아듣고 있어요. 얼른 모든 트랙을 구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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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i presents mix series

오키-니 라고 멘스웨어 숍이 있는데 여기에서 제공하는 믹스셋 목록에서 몇 개 들어봐야 할 것들이 눈에 띄어서 미리 챙겨두는 포스팅.




Tensnake - Travels




믹스셋 제목 Travel이라니 두근두근하네요



Jupiter - Classics






Magician - B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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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is 1990 - Lost in love



L-Vis 1990의 새로운 트랙이라고 해서 당장 들어봤는데!!! 이전에 알던 L-Vis 1990 귀에서 피 흘릴 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른 곡입니다. [몇년전 포스팅에 올려놓은 곡들과 너무 달라]. 다운템포에 부드러운 느낌 [이전 초기 작업물들은 자극적이었죠]
Javeon McCarthy가 피쳐링한 Lost in love도 수록되는 첫 앨범이 9월 하순경에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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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yr#031: g-la-mour-puss

Jessica 6 - White horse

그리스 MAD VMA에서의 라이브.
번역기를 사용해도 내용 파악이 어려워서 직링크 겁니다 [링크]
마치 지방시 2011 SS 드레스 같이 파격적인 Nomi의 드레스네요.
그리고 마치 레코딩 음원같은 안정적인 라이브까지


Mike Simonetti & Johnny Jewel - Hollywood seven

그루브, 댄스, 그러면서 놓치지 않는 서정미까지.
hollywood seven rooms for rent 'til your name goes up in lights


RUFUS - We left

움라우트까지 고려해서 읽는다면 뤼퓌스가 되려나요,
로고 틈사이로 보이는 영상을 보며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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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7 Pentaport


펜타포트, 몇년만인가요, 장소 옮겨지고나서는 처음으로 가 봤습니다. 그것도 일욜만!!
교통은 편했지만 머리 위로는 비행기와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그런 장소. 갈매기가 우릴 잡아먹을것만 같았어!!



정말 시 차원에서 지원을 해 주는것인지 무려 인천지하철 운행 시간도 설추석 때만 볼 수 있는 연장운행 공지에, 7시 가까이 되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까 무상으로 우비도 나눠주고, 귀가 할 때는 택시 문도 열어주는, 그런 운영이었다. [좋았다는 뜻입니다]




사실 이디오테잎때 도착을 했었지만, 내 리코가 아파서ㅠㅠ
그리고 이디오테잎은 해가 지고 나서 봐야 어울릴 것 같았는데요.


이후의 사진은 일행의 디카에 메모리만 바꿔끼워서 촬영을 했네요.
그래서 남은 건 아래 !!!chkchkchk
사실 팅팅스 약간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세팅시간이 너무 지나고 있어서 서브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저 멀리서 들려오는 shut up and let me go..


하지만 곧이어서 짜잔~









공연시간이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저만큼밖에 안했으니 짧을 수 밖에.
보컬이 자주 무대에 내려왔는데 난 손 꽉 잡는 일 밖에 못했음.
그리고 저 셋리스트 가져간 언니는 내가 역에서 서성이고 있을 때 같이 서성이던 외쿡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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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jisan (2)













아직도 사진이 많이 남아있어요~
진짜 많이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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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jisan (text lines only)

생각보다 mpo 파일을 변환하는데에 오래 걸려서 사진없이 텍스트를 우선 남겨요

우선 12시도 안되게 도착해야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김근근이라 불리우는 오도함씨를 볼 수 있다는 파블로프 때문
그리고 곧이어 정진운도 보고

체력 비축을 위해 맘착한 동생네 숙소에서 빌붙어 있다가

빅탑을 둘러싼 너무나 많은 사람들때문이기도 하고 장기하는 원체 안 볼 생각이었고
무엇보다도 CSS를 잘 보려면 서둘러야 했다
장화를 안 신어서 비를 내리게 한 그렇지만 스탠딩 자리 선점 능력은 뛰어난 친구의 아이라이너를 빌려
팔에다가 CSSSUXXX를 써서는 팔을 번쩍!!
그래서 우리쪽으로 먼저 내려왔다고 생각
럽폭스의 왼손을 붙들었긔
관중 안으로 들어왔을 때 계속 붙어 있었긔
아 귀여워
비록 알코올에서 계는 딴 사람이 가져갔지만
엄청 소리를 지르며 불렀다 - 친구가 나중에 말하기를, 음향이 너무 안좋아서 알랄라 인트로도 못알아챘는데 내가 노래부르는걸로 알아차렸다 정도

그리고 약간 시간이 꼬였다가
인큐버스는 멀리서밖에 볼 수 없었다
파든미를 빅탑 뒤통수에서 들어야만 했다

그리고 한 없이 스웨이드를 기다렸고
비가 왔고
발을 동동굴렀고
친구는 내 집착촬영을 보았고

끝나고선 비에 젖어 불꽃놀이는 연기만 보이고 소리만 요란했다

이런 이야기를 사진 정리되는데로
시간이 되는대로 올려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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