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knoise - Get away (Edwin Van Cleef remix) + originale

Vicknoise - Get away

지난 20일에 공개되었다는 스페인 디제이 Vicknoise입니다.
Undo와 함께 Factor City records를 차리고 발표한 [아마]8번째 노래네요.

그러나 먼저, Edwin Van Cleef의 리믹스버전을 먼저 올려놓습니다.
곡 시작에서부터 상큼까지는 아녀도 발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Edwin Van Cleef remix



그리고.. 뒤로 밀린 원곡은,
말 그대로 REmix 버전과는 다른 분위기로, 차분하고?? 낯설기도 하네요.
이게 원곡인데!!
originale




노래와 이미지만 약간 추가된 마이스페이스
myspace.com/vick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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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yr#019: try to forget this seasonalish

Junior - Mama used to say

소녀스런 Jupiter 버전도 좋았더랬지만 원곡이 착착감기네요




Bobby Nunn - Sexy sassy





Thrust - Put your body to it





Air - Tropical disease

이래서는 Air를 미워할 수 가 없네요




Neurotic Drum Band - Robotic hypnotic adventure

우리에겐 HPTOTIQ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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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e & Venice - Rimmel


Video footage from 1966 Czech New Wave movie "Sedmikrasky" (a.k.a. Daisies) by Vera Chytilova.

이탈리아 + 독일 + 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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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Columns

정체에 대한 약간의 힌트도 없는 Silver Columns라는 [그룹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은] 뮤지션입니다. 알려진 게 워낙 없어서 싱글로 나온 노래 몇 곡만 넣으면 [현재로썬] 완성되겠어요. 혹자는 프렌치feel이 풍기는데? 했지만, 저는 마이스페이스를 믿고, 영국에서 음악 만들고 있다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나마 최근 곡인 Yes and dance 부터

미스테리하고 약간은 서늘합니다. 음산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데... 춤을 출 수 있다고 한다니.......뒷부분에 느껴지는 속도감에 어두운 분위기 합해서 뭔가 적절한 화면과 어울릴 수 있겠어요`



위의 곡 보다 밝고 스페이시하고 때론 뿅끼까지 느껴지는 Blow beaten

좀 더 대중적이고 두루 쓰일 수 있을 듯한 분위기


그리고 Joe Goddard의 리믹스

뿅끼가 줄어들고 홋칩이 스며들었어요



myspace.com/silvercolum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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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6

최근에 들어온 시디들~
글 목록 한참 아래가 되어서야 시디얘기가 있으니 오랬만이네요. 물론 그 사이 국내에서 산 것이 여럿 있지만. 친절하지 않은 사진과 이야기. 순서는 커버-뒷면-커버-뒷면...

이번은 아마존uk에서 왔어요. 6일에 주문했는데 위쪽에 Space oddities 2랑 Rodion꺼는 8일에 독일에서 발송되었다면서 11일에 도착!! 그리고 아래 4개는 6일 로열메일로 출발해서 15일 도착. 영국 배송료는 시디 평균 가격보다 비쌌다.

[발매되고 몇달, 몇년이 지난 거 사놓고 일기를 씁니다]
-Space oddities vol 2가 나온다는 글을 보고서는 vol1 때의 아름다운 커버 [링크]를 기대했지만.. 저 섬뜩한 건 뭔야.... 했지만. 결국 구매했군요. 뒷면은 옛날 시디같은 누런색이 대비되고 있어요. 그리고 음악들은 소스가 70~80년대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 분위기다 [funk라던가-수록곡 중에 Cutting the funk가 있네, 사이키델릭 그런것 들]
-Rodion의 Romantic jet set 첨에 사려고 했을 때 아마존에서 검색이 안 되어서 말았다가, 이번에 검색하니 적정한 가격으로!! 있어서 주문했다. 내가 좋아하는 편차가 곡별로 좀 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좋은 곡만 좋아라하면 되겠죠
-Boys Noize의 Power 프로모음원 마다 '이건 보이즈노이즈 앨범 파워야, 사렴' 하는 목소리가 거슬리게 들어있어서 사버렸다. 시디 안에는 티도 사라고 하네
-Lo Fidelity Allstars 노래 중에 The all the all 너무 듣고 싶어서
-Avalanches의 Since I left you 는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비닐은 안 뜯었다
-Joe Goddard의 Harvest festival 작년 추수감사절 때에 맞춰 나왔다고 기억하는데, 곡들 제목도 하나같이 '풍요로운' 과일 이름들이 들어가 있고. 핫칩이 rocking하다면 이건 차분하죠. 독특하게 기억 남는 레이블 그레꼬로망에서 나온 앨범 답게 앞 뒤로 보이는 아트웍이 인상적이에요.

Joe Goddard - Lemon & lime (home time)


그리고 같이 Pnau도 사려고 했었는데
바로 그 다음날 7~8파운드였던 게 22파운드????/??????/?? 말도 안 돼!! 하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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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 Haan - Release the beast





Do I release the beast?
maybe she wa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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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9 GRUM

올해 시작은 Grum이네요~ 작년 하반기에 Heartbeats 들으면서 '오면 좋겠구나' 했는데 온다고 하니깐 갔습니다. 나름 이 노래에서 떼창도 나왔어요



친구님 집에서 두 시간 정도 미적 거리다가[=피그먼트를 쳐발쳐발하다가] 거의 한시가 되어서 mASS 도착. 근데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네?! 였지만, 줄이 곧장 줄어서 입장하고는 은근 사람 안 몰리는 앞구석으로 이동.



앞에서 뒤를 돌아보니 미러볼이 묘하더군요


겨울이라 나부터 입고온 니트 때문에 너무 더워서[앞머리 어떡해..] Grum은 이름처럼 표정은 무뚝뚝했지만[마치 누구와 같군뇨?!] 디제잉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듣고 싶지 않은 안 좋아하는 여러 곡은 전혀!! 선택하지 않은 참신함 덕분이죠. 여태 Grum 리믹스 몇 곡만 들어봤지 두시간의 전체적인 디제이셋은 처음이었는데 Annie Mac하고 Zane Lowe 그리고 그 외 꽤 많은 음악 관련인이 next big thing으로 뽑은 이유가 있었어요.
틀어준 노래 중에 레이디가가의 Bad romance가 나올 때 친구는 그 춤을 따라 췄고, 어떤 분이 플로어에서 졸고 계시길래 우리는.. 이 핥빗이 아니지만 좀비춤을 추고ㅋㅋㅋ

y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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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Of Tigers - The adventures of Pippi Longstrump


Fear Of Tigers의 앨범커버마냥 평화롭지는 않지만 요즘 주변은 온통 눈입니다.
[은근 끼워 맞춰봅니다.]
유명블로그나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Cossus Snufsigalonica'가 작년 12월 초에 공개가 되었는데 이제서야 몇 곡이 귀에 들어오네요. 그 중에 모아보는 곡은 노래 제목은 가장 길지만, 유명인 삐삐롱스타킹이 제목에 들어가서 기억이 쉬운 곡, The adventures of Pippi Longstrump입니다. 리믹스도 여럿 있어요.


originale
앨범의 곡들이 말 그대로 나한테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해주는데,
특히 이 곡은 기억하기도 쉽고.


Diamond Cut remix
리믹스에서 절대top 자리인 Diamond Cut 리믹스


Human Contact remix
그리고 여기저기서 이름이 보이는 Human Contact 리믹스에도 주목 한 번



Opus sound와의 진중한 Fear Of Tigers 인터뷰 [링크] 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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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 Manthem + Bubble bath




20091107
Sydney enmore theatre
for supporting Ladyhawke


disco-funk-live-bandSwiss입니다.
라이브 무대에서 보이는 Luke, Tony, Sid 이렇게 3명 외에 Empire Of The Sun의 Donnie Sloan이 책상뒤에서behind the desk 프로듀싱을 해 주고, 모듈라와 계약을 했습니다. Bubble bath가 싱글로 곧 나올 예정이라네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고 빅데이아웃에도 이름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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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awkward 2010

이렇게 핑크빛 많은 사진을 올려도 여전히 내 배경은 게르만일겁니다.

21일? 이 사진을 잊고 안 올렸네요, 케잌~






2일.
바닥))덥썩 산 머플러
왼쪽))아리따움 매니큐어
오른쪽))맥에서 warm & cozy가 풀렸는데..
한국에는 내가 출시 전 부터 기다리던 틴티드립컨디셔너는 안 들어오는 비보를 듣고서
그냥 온고잉인 젠틀코랄+푸시아픽스를 샀습니다. 아마 분할을 해야 할 거에요



31일~1일.
오랫만에 오랜 친구를 만나서 사람 많은 홍대에서 술부림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비싸기만 하고 좋은 건 없데? 2010년이 되어서 작은 스파클을 건네주는데, 그 불똥이 친구 스타킹에 튀어서 구멍을 내었고, 노래방에서는 국산 메이져만 불렀고, 그리고 소주때문에 꽐라의 기분을 느끼며 다른 가게로 옮겨서는 고성과 게임 벌칙이라는 훈훈함이..Aㅏ......


29일~3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는 동안이지만, 제1고객님은 M라즈 듣고 계신다며요!!
29일 늦게 들어와서 본 스브스는 카메라가 시망이여서 흥분해서는 트윗을 남겼고, but 뽀삐는 대에박. 엔딩도 엉엉
30일은 별다른 언플이 없어서 쉬어가는 정도겠구나 했는데 ohoh등판ohoh 짧고 강했다
31일 홍보와 달리 좀 그랬고, 센터를 비집고 온 사람 때문에 별로..
그리고 2일에는 친구 때문에 강제 일코해제 당했어 ㅜㅜㅠㅜㅠㅜㅠㅠㅠㅜ
3일에는 그래도 정신차리고 있다고 생각.

4일~
포스팅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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