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404 @ 대안공간문


EBS 스페이스 공감에는 못가니 신청하지 못하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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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Models - Swimming





호주의 3인조 밴드 Holy Models라는 밴드가 처음 발표하는 싱글이라고 합니다. 앨범 아트워크처럼 전체 멜로디는 단순하면서도 잔잔한 파도를 일으킵니다.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느낌들을 탐험해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요새 며칠간 이 곡부터 음악 재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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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Candy - Redheads feel more pain



이비자 해변에서 촬영했다는 Glass Candy 신곡 뮤직비디오
중후반 멜로디가 역시 최고.
Ida는 금발로 염색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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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Pentaport

 - Suede만 보려 했는데, 펜타 이틀전에 본 Peace 영상 때문에 뙤약볕에 한시간 가까이 방치되었더니 입장팔찌를 했던 오른팔은 팔찌와 손등만 제외하고 잘 타버렸다.

그렇게 본 Peace 라이브까지 좋아서 셋리스트를 찾았더니 두 세 블로그에서 관객들 호응이 적었다는 글을 봤다. 그래도 내 앞에 서 있던 사람은 공연 중간마다 멤버 이름도 부르고 너네 볼려고 **(정확히 못 들음)에서 왔어 뭐 이런 내용으로 소리도 지르고 했는데 그런건 안들렸나보다.



화면에 코끼리가 나올때 찍고 싶었다.
바지가 인상적.














 - 그리고 스웨이드. 지난 지산 2011년도에는 비때문에 그리고 멀리서 봐서 기억이 흐릿한데, 그리고 얼빠심도 가동해서 최대한 앞으로 들어갔다. 첫 몇 곡은 신보에서 하고, 그 이후로는 익숙한 노래들이 이어졌다. 그리고 공연 끝.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Neil의 위치가 무대 앞이긴 했는데, 조명은 제대로 안오는 자리라 얼굴을 보기 힘들어ㅡㅡ




날이 덥고 습해서 불투명했던 브렛의 셔츠가 시스루가 되었다...





 - 역대 두번째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공연장 (공연 다 보고 집에 갈 때 장거리를 기대했던 택시기사가 실망하였다..)
 - 최대한 할인 받아서 갔다
 - 다리 건너가 처음으로 펜타포트가 열렸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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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 Stay with us




뮤지션 이름이 Seoul입니다.
안그래도 며칠 전에 맥에서 새롭게 나온다는 립글라스틴트 "귀요미Gwi-yo-mi"와 "Heart & Seoul" 이름을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요.
Seoul의 이전 이름은 Cherry Chapstick으로 몬트리올의 밴드라고 하네요. 몇 년 전에 The line이란 곡이 있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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