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ny Ritz - Here I am

오랫만에 신나는 프렌치-하우스-일렉트로 트랙을 듣게되었다~
아래는 오리지널 뮤직비디오



노래 분위기에서처럼 프렌치 프로듀서이고, 18살때부터 갈망하던 클럽 디제이가 되었고, MyMajorCompany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레이블에서 2009년부터 작업들을 내놓았다. 자신의 오리지날 트랙은 물론, 리믹스도. [다른 뮤지션 노래 리믹스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준비가 덜 되어서? 나중에 다시 모아봐야겠어요]


그리고 다른 뮤지션들이 리믹스해 준 6개의 트랙들! [개인적으로 Here We Are의 리믹스가 제대로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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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Codax - Choco pudding


Box Codax 오랫만이네요
지금 같은 새벽 시간에 셀프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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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KRFT - Beard again



Bounce는 4월1일 만우절에 짠 하며 등장시키더니, 이번 Beard again, 몇년 만의 새로운 작업인지요. 처음 'The looks'에는 하우스+일렉트로 분위기에서 그 다음 'Fist of god'은 힙합이 잔뜩. 그런데 이번은 처음에는 살짝 일렉트로로 시작했다가 하드락, 메탈 밴드의 비사이드 소스라고 해도 믿을 강한 리프와 드럼이 달린다~
신곡 얘기를 듣고 프리다운로드 링크를 따라 갔떠니 48메가의 웨이브파일... 하지만 찰나의 멈춤 이후 3G 상태에서 다운로드를 했다, 역시 멋진 곡.
것보다 JFK 아저씨는 예전밴드메이트 세바스티안 그레인져(Grainger니까 제대로 읽은거겠지??)와 다시 Death From Above 1979로 리유니언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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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Borough Project - 'One night in the borough' (preview)



Do it to the max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트랙이었는데, 6th Borough Project가 5월 8일에 본격적인 데뷔앨범을 발매한다는 글을 봤다. 별까지 달아놨었는데, 역시 지금에서야 발견.
14개 트랙 중에서 4개트랙 2번, 4번, 6번, 10번을 미리듣기 해 놓았는데, 대신 embed는 못하게 되어 있어요. 외부 링크를 따라 이곳에선 들을 수 있습니다
4개트랙으로는 전부를 알긴 부족하지만, 그래도, 2번트랙은 워밍업의 분위기, 그리고 4번에서 반복적으로 긴장하게 하더니 6번에서 좀 더 빠르고 신나게, 다시 10번트랙에서 딮한 사운드, 차분하지만 그래도 긴장 놓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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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ee - Fever





작년이었나 올해 초 였나 음반까지는 샀었는데 [비닐포장까지 뜯었는데!!] 아직까지 못 들어봤었다. 들어봐야지, 하던걸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들었네요. 초반 몇 트랙은 집중을 못했는지 기억 안나지만 여섯번째 트랙인 Fever라던가 Runway는 기억에 남네요. 사운드클라우드에 있는 Fever를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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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ulelauri - Aurora delta





핀란드의 일렉트로/이탈로 디스코 듀오, Hannulelauri가 최근에 발매한 EP 'Aurora delta'입니다. Hannulelauri란 이름을 리믹스 여러 곡에서 봤었지만 읽는 방법은 커녕 스펠링도 약간은 헷갈렸었다. [이 포스팅 마치고 나서 다시 헷갈리겠지...] 아무튼 8분이 넘는 길이에 낭만적인 우주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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