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ncy - How to hold on to you




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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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sts - Oceans





새로운 밴드음악은 안 들은지 오래되었는데 브리스톨 출신의 이 밴드는 이번 싱글은 느낌이 좋다.






영국 내 공연 포스터인데 만약에 음악을 안들었더라도 NME를 뒤적거리다가 이 광고를 봤으면 Coasts를 찾아들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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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 Suede

솔직히 리더에 올라온 블로그 포스팅 제목만 보고 스웨이드의 새로운 정식싱글이 나온 건 줄 착각을 했는데 영국뮤지션이란 것 빼고는 공통점은 없습니다..




그래도 오해를 풀고 들어보면!
인트로에서부터 funky한 보컬과 드럼라인이 계속 곡을 이어나가면서 곡의 몇 부분이 포인트로 보컬이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Vanilla라는 뮤지션에 대해 사운드클라우드와 밴드캠프를 통해 안 것은 영국 뮤지션이라는 것 정도? 그리고 올해 1월 7일 (비교적 최근이죠)에 밴드캠프를 통해 발표한 'For what it's worth'라는 앨범도 들을 수 있습니다. 최대 4분 이내의 짧은 트랙 20개가 있는데 온라인으로는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으니 여기다도 걸어놓을게요.

신기하게도 위의 Suede란 트랙은 funky 디스코의 트랙이었다면 아래 최근에 나온 앨범의 곡들은 모두 힙합의 느낌이란거죠. (그러고보니 사운드클라우드 태그에도 힙합이 걸려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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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yr #034 : me..lo

(2011년도에 나온 트랙인데 실제로 듣기 시작한 건 2012년도였고 이걸 또 2013년에 목록 만들기라니..)




Redondo Beach - I'll do it



인트로 1초에선 마치 슈퍼울트라메가 유명한 how deep is your love가 연상되었지만.
멜로디는 단순하고 부드럽고 몽환적이고 보컬은 귓가에 속삭이듯 노래를 불러주는 것 같다.
검색을 해도 캘리포니아의 해변이름만 나와서 일단은 잠정포기.





Rogue Vogue - Breezy


정체가 뚜렷하게 밝혀지진 않은 Rogue Vogue의 funky한 트랙.
곡 마디를 비슷하게 반복시키는데도 지루하지가 않다.






Soda Shop - Farewell

 


착한노래





Loopalike - Lucy P


유튜브 화면에서도 보이지만 재킷사진에 여자가 누워있는 모습에 눈길이 가서 노래를 들어보게 되었는데 이정도면 유튜브에서 재생횟수 1만대는 넘어야 할 텐데 1000views도 못 넘는다는게 아쉽다.





Average Joe - Pimp
이 노래를 어떻게 알게되었는지가 미스테리.
뮤지션인 Average Joe는 힙합이라고 설명되어있는데 이 곡은 흔히 아는 힙합의 느낌은 거의 없다.





Oh Land - Sun of a gun

지금 올리는 리스트 중에서 이 노래가 가장 유명한 노래일 듯. 정식 뮤직비디오도 있어!!
유튜브에는 2010년에 올라왔지만 아마도.. 아마도 2011년도에 알게된 트랙이고, 독특한 허밍 멜로디 포인트라 셔플재생을 해서 우연찮게 걸려서 들을 때 마다 인상은 남아있었는데, 곡 제목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써 놓으면 기억은 하게되니깐.






지금 이 리스트 말고도 임시저장된 몇 곡이 더 있는데
만약에 시간이 된다면 또 몰아서 올릴거구요, 시간이 안되면, 잊고 지워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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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ong12




-공연
어째 올해 보러갔던 공연들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춥다" 였는지...


1월 Beirut
4월 글렌체크
4월 불싸조+속옷밴드 : 불싸조 한상철씨 외침을 존중하기 위하여 불싸조 공연 중에는 사진을 안 찍었다
5월 College 
5월 Morrissey
7월 지산락페스티벌 : 지불한 금액 대비 최저 관람
8월 Foster the People, Tears for Fears, New Order : 슈퍼소닉
건너띄고
11월 Perfume : 당일까지 갈까말까 고민했다가 갔는데 가길 잘했다.
12월 volt age : 이 날 여의도에 남자들만 많던 솔로대첩이었다면 여기엔 여자들이 많았다


-송팝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들은 곡
현재 핸드폰의 기본 재생 어플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지난 안드로이드 핸드폰에서 쓰던 "기본"어플로만 듣고 지냈더니, 이 플레이어는 너무 단순해서 재생횟수 기능이 없는거다. 
그래서, 올해는 온전히 내 기억에 의해서만 적어보는 리스트. 그런데 곡명만 (뮤지션 맞출까봐 두렵다...ㅎㅎㅎ)



808 PM at the beach
나의기념일
너의집
숲속에서
티켓 두 장 주세요
Angelina's beemer
Answers
Au revoir
Aviva mix 2012
Belgium
Blue jeans (Gesaffelstein remix)
Bulletproof
Chicago
City girls
Cool runnings
Dance (original, K Theory remix, The Loops of Fury remix, Varien remix)
Dark steering
DJ got me going crazy
Don't call
Edge
The flashback
Hawaii
Incident
It's a good thing (Pharao Black Magic remix)
Jackpot
Kassett
Kenzo Showtune : FW12 NGUZUNGUZU
Love in Zanzibar
Made up
Magic tape 13
Maniac
Nightcall
Nights
Northern council
Omega man
Racket
Running back to you
Russian girlfriends
Seychelles
Sunflare
Timebomb
TWA flight 450
Undertaker
Vivid
XTC




핸드폰 기본 어플은 마음에는 안들지만, 재생횟수 기록이 되어서 올해부터 쓰기 시작하고 있다.





-몇번째 부산
-두번째 홍콩
-이렇게는 처음인 서울
-두번째 전주



-음악/미술/책 아니고 돈 나간 구멍은 화장품 뿐일꺼야.
-홍차/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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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n


내가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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