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ong12




-공연
어째 올해 보러갔던 공연들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춥다" 였는지...


1월 Beirut
4월 글렌체크
4월 불싸조+속옷밴드 : 불싸조 한상철씨 외침을 존중하기 위하여 불싸조 공연 중에는 사진을 안 찍었다
5월 College 
5월 Morrissey
7월 지산락페스티벌 : 지불한 금액 대비 최저 관람
8월 Foster the People, Tears for Fears, New Order : 슈퍼소닉
건너띄고
11월 Perfume : 당일까지 갈까말까 고민했다가 갔는데 가길 잘했다.
12월 volt age : 이 날 여의도에 남자들만 많던 솔로대첩이었다면 여기엔 여자들이 많았다


-송팝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들은 곡
현재 핸드폰의 기본 재생 어플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지난 안드로이드 핸드폰에서 쓰던 "기본"어플로만 듣고 지냈더니, 이 플레이어는 너무 단순해서 재생횟수 기능이 없는거다. 
그래서, 올해는 온전히 내 기억에 의해서만 적어보는 리스트. 그런데 곡명만 (뮤지션 맞출까봐 두렵다...ㅎㅎㅎ)



808 PM at the beach
나의기념일
너의집
숲속에서
티켓 두 장 주세요
Angelina's beemer
Answers
Au revoir
Aviva mix 2012
Belgium
Blue jeans (Gesaffelstein remix)
Bulletproof
Chicago
City girls
Cool runnings
Dance (original, K Theory remix, The Loops of Fury remix, Varien remix)
Dark steering
DJ got me going crazy
Don't call
Edge
The flashback
Hawaii
Incident
It's a good thing (Pharao Black Magic remix)
Jackpot
Kassett
Kenzo Showtune : FW12 NGUZUNGUZU
Love in Zanzibar
Made up
Magic tape 13
Maniac
Nightcall
Nights
Northern council
Omega man
Racket
Running back to you
Russian girlfriends
Seychelles
Sunflare
Timebomb
TWA flight 450
Undertaker
Vivid
XTC




핸드폰 기본 어플은 마음에는 안들지만, 재생횟수 기록이 되어서 올해부터 쓰기 시작하고 있다.





-몇번째 부산
-두번째 홍콩
-이렇게는 처음인 서울
-두번째 전주



-음악/미술/책 아니고 돈 나간 구멍은 화장품 뿐일꺼야.
-홍차/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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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30-1=? said...

올려주신 노래 하나씩 찬찬히 들어보겠습니다. 아는 제목이 별로 없어서 더 기대가 되네요.

상부상조하는 느낌으로 저의 2gong12도.
신인: 404, Alt-J, Chet Faker, Jessie Ware, lowell, madeon, Michael Kiwanuka
싱글: Chicago '87 - last drink, 宇多田ヒカル - 桜流し, 김대중 - 300/30
앨범: Jesse Boykins III and MeLo-X - Zulu Guru, 404 - 1
영화음악: Air - Le voyage dans la lune, Adele - skyfall
뮤직비디오: M.I.A. - bad girls
공연: 류이치 사카모토(20121208),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불싸조(20121207)
컴필레이션: DJ Licca - L Station, AEROPLANE - In Flight Entertainment, 블루스 더
의외의 수확: 버스커 버스커, 10cm - 2.0, keenhouse - Ari-es(Hemingway Remix)
과대포장: Frank Ocean
헛된기대: 진보 - KRNB, slow 6 - somewhere, breakbot - by your side, ACO

kpacka said...

이상하게 모바일에는 있는 reply 버튼이 pc버전에는 없네요.. (하지만 pc에서도 모바일처럼 바꾸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404는 공연들을 알고 있었어도 못간게 아깝고, M.I.A.는 슈퍼볼에서 방송사고 살짝 낸 일만 기억하고 있고 신곡이 나왔는지는 신경도 안 쓰고 있었네요. 그리고 "과대포장"과 "헛된기대"가 의외로 기대가 됩니닼ㅋ 찾아봐야겠어요

edee said...

너의 집 좋아요. 작년에 나온 포니 EP 여전히 잘 듣고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