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lpit





톡 쏘는 느낌이 부족해서 맥주에다 사이다를 적당량 넣어서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tbc



New Look


New Look - So real

곡 전부듣기 링크




둘의 만남은 너무 로맨틱해서 어쩌면 화를 돋울 수 도
[vomit inducting이라고 했지만 유려하게 이렇게]
있겠지만, 다행히도?!
지금까지 들어본 이들 New Look의 노래 멜로디는 그만큼은 달달하지는 않으니까.
악, 달달한가요.?





슈퍼마들인 Sarah Ruba와 프로듀서인 Adam Pavao는 2005년 시애틀의 한 음악관련 컨퍼런스에서 만나게 되었고,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둘이 사랑에 빠졌다는 거죠, 그래서 결혼. 둘은 부부입니다. 둘의 연애사는 이만 마무리하고, 음악적 설명으로 가서,
80년대 빈티지 장비를 사용하면서 신스가 주가 되는 멜로디에 '영리하고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한 멜로디'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어떤 곡에서는 목소리가 꽤 앳된 '소녀' 같은 느낌이다가도 어느 부분에서는 또 능숙하게 넘기고.

이미 일본에서는 알아보고 나일론일본판에 2페이지짜리 기사가 나와있네요.





그리구 작년 Somewhere in the Universe 에서의 인터뷰와 라이브 약간을.


인터뷰는 잘 안들리고 주변에 술취한 사람들이 병깨는 소리나 선명히 들리지만,,아마도
1. 만나게 된 과정
2. 뉴욕이란
3. New Look은
4. 악기이름이 나오는데...
5. 셀프타이틀 앨범을 낸다
6....




이렇게 두 분, New Look


plyr#010: été estio summer sommara

여름
여름
여름

여름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침은 서늘하고 오전에 잠깐 졸 정도에다가 12시가 넘어가면서 열을 후끈 넣어주다가 4시가 지나면 은근 낮아지더군요 그래서 해가 지면 서늘하고 그런데 점점 습해져서 서로 끈적입니다. 한 낮은 무척 더운데 이제 최소 2개월은 이보다 점점 심해진다하니, 에휴우우.






오토셔플로 재생되던 아니던, 일단 모아놓은 플레이어 리스트는
Cheveu - Hot
Mezzoforte - Garden party (SOL Brazil mix)
Wave Machines - Keep the lights on
Tough Alliance - Miami

진부한 표현으로 써보자면,
여름은 덥습니다.
삼바리듬에 맞춰
불을 밝게 밝힌
이 곳은 마이애미



또는
여기 리스트에서 가장 신인인 Wave Machines는 2007년 리버풀에서 4인으로 결성되었는데 NME와 Clash magazine으로부터 이들의 데뷔앨버이 10점만점에서 8점, 높은 점수를 받았고, 몇 주 전 역시 NME에서 Annie Mac이 들어보라며 고른 몇 이들 중 하나이기도 했음. 그리고 이범 여름은 유럽을 돌 예정임.
Tough Alliance - Miami 이 거에서 토토의 아프리카 음이 약간 들리기는 하지만.....
Cheveu는 프랑스 포스트펑크를 잘 계승한 그룹이라고 설명된 거 같다. Hot이라는 노래제목덕분에 더운 기운이 올라와주는
Mezzoforte - Garden party (SOL Brazil remix) 그래도 초여름은 이렇게 활기찬 뷘위기로 맞아봅시다..



그러나 내 자리는 덥고 덥고 너무 더워


free rice


재미 약간에, 게다가 공익적이기까지한, 사이트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FREE Rice[링크]란 곳인데 퀴즈의 정답을 맞출 때 마다 10그레인에 해당하는 쌀을 유엔 세계 식량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아문제를 해결하겠다, 라는데요. 단위변환 해 보니까 10그레인이면 약 .65그램의 작은 양, 진짜 그레인이 곡식의 낱알을 얘기하는거라는데 10톨정도 되어보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디폴트로 영어 어휘문제가 나오는데 문제 주제를 바꿀 수 도 있네요
종류로는 이렇게 있는데, Language Learning만 안 해 보고 다른 주제들은 다 해봤습니다.
[클릭하여 큰 이미지로..]


각 주제별로 문제 난이도라 하면서 level이 표시 되고[주제별로 최고 난이도는 다릅니다], 오른쪽에는 자기가 맞춘 문제만큼 적립되는 쌀알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 한 번 많은 양을 쌓아볼까요-

[역시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문제를 못 맞춘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틀린 문제를 다 맞출 때 까지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때로는 계속 같은 그림-같은 화가 [이 문제는 확실히 아는 건 데 도] 가 돌아오기도 하죠.

Famous Painting 같은 거는 계속 보다보면 그림의 주제/소재라던가 자주 등장하는 화가의 그림 필체라고 하나요, 그게 단기간으로 익혀집니다. 오후에 했을 때는 기억나는데 지금 할 때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가장 중요한, 누가 적립된 쌀을 기부를 하는 것이냐는,
문제를 풀고 맞췄을 때 아래쪽에 나오는 스폰서에서 기부를 해 준다고 합니다.
2007년 John Breen이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2009년 3월 유엔에 기증한 간략하지만 중요한 이력이 있네요

스크린샷을 안 만들었지만 언어 부분은 동의어 찾기라던가
[외국어 공인 시험은 영어밖에 안 봤었지만, 아무튼 이런 시험에서는
단어가지고 장난을 하죠,]
그럴 때 유용히 도움이 될 거라고하네요

다시 한 번 링크


way way way


they gave disappointment and lies


유튭에 이 노래 치면 앨범커버이미지만 있는 거 말고, 어떤 영화와 노래가 어울린다며 짧게 요약된 영상이 있는데 거의 7분동안 영상 끝날 때 까지 집중하게 만든다. 영화 내용을 요약해 놓은 영상으로 생각되는데 제가 직접 링크는 힘드니까 직접 찾아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2007년에 화학형제가 앨범내고 아마 Namone 쇼에 출연했을 때 이 노래를 틀어줬을 땐, 뭐임? 하며 다른 곡과 분위기 다른 이 곡을 그렇게 흘려들었는데. 비록 오늘 일은 pill은 아니지만.








1.미친듯이 집중해서 노력을 한 게 아니라 결과가 안 나오는 건지,
2.아니면 재능, 길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되게 놔둘 수 없다' 인 건지.

L-Vis 1990



L-Vis 1990



아무래도 올해 나를 계속 들었다 놨다 할 것은 Bestival 같네요...
베스티벌 이것은 운명의 데스티니 인 것인가.

저 아래에 보면 L-Vis 1990의 EP 프리뷰라는 영상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좀 더 들을만한 길이로 곡을 내놓았습니다
[내 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충분히 듣지 못해서 저렇게 아직 귀에서 피는 나지 않지만.
다른 작업들도 기대됩니다.









L-Vis 1990 aka James Connolly 가 음악에 영상까지 만들었네요

United groove



Come together

저는 이 곡이 좀 더!!



그리고 최근에야 발견한건데 역시 저 아래에 이미 올렸던
Dance Area의 AA247 뮤직비디오도 L-Vis 1990이 만든 거라고 하네요






Nights out by Karl Lagerfeld 2

이건 약간의 신기함과 그보다는 자숙하는 의미로 포스팅.

여기 저기 기웃거렸는데 일본 hmv; no/ 영국 hmv, 아마존; no
결국,, Amazon.fr에서 파는 걸 보고 [그래도 결제할 때 까지 약간의 고민을 했음]
더불어서 Para One이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Water lilies'[프랑스어 제목은 외우지 못하여서]도 같이 샀다. 단지 시디 두 장 놓고 요즘 유로화도 안정적이라 삼사만원대여서 괜찮네 했는데, 무자비한 배송비 때문에 얼마인지도 기억하지 않으려 함. 다행히도 주문하고 일주 내에 잘 도착.




어,,,,어라... 생각외로 간단하다[라고 하지만 내용물 정말 간단....ㅜㅜㅜ]
왼쪽 디지팩은 몇 달 전에 산 거와 똑같고, 오른쪽 사진이 칼 라거필드가 찍어준 사진이 슬리브인 보너스 시디. 난 좀 더 다른 사진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리미티드라는 이름 하나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슴다. 이 것이 컬렉터의 마음일까요......

그리고 Water lilies 대강의 흐름은 알 것 만 같은데 그래도 직접 시간 내서 영화를 보고 싶은마음이나-오로지 프랑스어로 나오는 영화를 어찌 볼 수 있는지.


그래서, 혹시 'Nights out' 살 계획이라면, 칼 라거필드 에디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Gang Gang Dance 2 songs


House jam (live)





First communication (TVOTR remix)


이건 미리듣기 정도...

Little Boots & Heartbreak - Dancing therapy (+ IMS)

Little Boots & Heartbreak covered IMS' Dancing therapy


이전에 Little Boots가 We're back을 부르는 영상을 봤을 때만은 저 노래를 좋아하는 구나, 마이스페이스 친구목록 최상에 있는 걸 보고 친한 사인가 보다 했는데 모여서 커버까지 했네요. 이탈로 디스코를 리바이벌하기 위해 나타난 Heartbreak라면 적절한 선곡입니다. IMS 노래 중에 이걸 선택한 건 그나마 가사다운 게 많아서인지. 사실 다른 곡 들 보다는 댄싱테라피가 저한테는 약하더라구요. 그럼 어떤 곡이 좋았느냐구요? [이..구닥다리 글 흐름이라니...................]

Nonline


no no line line



Runaway


you can close your eyes to see me through
you can runaway to search the truth


Kylie's greatest song & video.. ever!!

카일리미노그 마이스페이스[링크]에 올라왔던 글인데, 재밌는 내용이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우선, 지난주에 투표가 완료되었던 카일리 최고의 싱글에 대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9= In Your Eyes 3%
9= Slow 3%
9= The One 3%
9= What Do I Have To Do 3%
8 On A Night Like This 4.0%
6= Your Disco Needs You 4.89%
6= I Believe In You 4.89%
5 Confide In Me 6.5%
3= Spinning Around 8%
3= Love At First Sight 8%
2 Better The Devil You Know 10%


And the winner by a long way is…
*drum roll*
1= Can’t Get You Out Of My Head 17%


역시나 주저할 것 없이 Can't get you out of my head네요. 40여개국에서 차트 1위한 것은 물론이고 어떤 한 주에는 영국에서만 라디오에서 3천번 이상 방송되었다구 함.


그리고 이번주에는 카일리 최고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설문이 있네요.
그래서 그 후보작 리스트는,

Locomotion
I Should Be So Lucky
Got to Be Certain
The Loco-Motion
Je Ne Sais Pas Pourquoi
It's No Secret
Turn It into Love
Hand on Your Heart
Wouldn't Change a Thing
Never Too Late
Tears on My Pillow
Better the Devil You Know
Step Back in Time
What Do I Have to Do?
Shocked
Word Is Out
If You Were with Me Now
Give Me Just a Little More Time
Finer Feelings
What Kind of Fool (Heard All That Before)
Celebration
Confide in Me
Put Yourself in My Place
Where Is the Feeling?
Some Kind of Bliss
Did It Again
Breathe
Cowboy Style
Spinning Around
On a Night Like This
Kids (with Robbie Williams)
Please Stay
Your Disco Needs You
Butterfly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n Your Eyes
Love at First Sight
Come into My World
Slow
Red Blooded Woman
Chocolate
I Believe in You
Giving You Up
2 Hearts
In My Arms
Wow
All I See
The One

As featured artist
Especially for You (with Jason Donovan)
Ten Good Reasons
Keep on Pumpin' It (with Visionmasters and Tony King)
Where the Wild Roses Grow
GBI: German Bold Italic (with Towa Tei)



아 좀 많이 고민됩니다. 위에 거는 이미 결과를 보고 수긍을 해 버린 상태이지만, 이번은 내가 투표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니까. 하긴 옛날 뮤비는 I should be so lucky랑 Locomotion이나 알고, 거의 10년은 건너뛰어서 Some kind of bliss 때 부터야 지금의 카일리미노그 이미지를 만들고 있음. 뭐 또 Some kind of bliss 이후로도 몇 개는 모르니까 빼야겠군요 =즉 난 거의 'Fever'와 그 직전 부터로. 그리고 The one 뮤비 이제야 봤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겨우 흑백인데도 화려하고 멋있다. 그래도... 결과는 또 Can't get you out of my head가 될 듯. 뮤직비디오도 최고의 노래를 쫓아갈 테 지.. 개인적으로는 'Fever'앨범에 포함되는 뮤직비디오들에 한 표 씩을.




이렇게 뮤직비디오를 드문드문 아는 사람들을 위해
팔로폰Parlophone 때의 뮤직비디오 플레이리스트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view_play_list?p=CBE17E0FA7AD5523&search_query=kylie+minogue


나올 곡 들은 [순서까지는 모르겠슴다]
Spinning around
Slow
I believe in you
Giving you up
Can't get you out of my head
2 hearts
Wow
In my arms
Please stay
Your disco needs you
Love at first sight
On a night like this
Kids (with Robbie Williams)
Come into my world
Chocolate
In your eyes
Red blooded woman
The one
All I see



여기에서 탄력 받아서 Showgirl하고 X factor 투어도 찾아봤다. 격하게 아끼는 노래가 몇 있는데 그 중에 Red blooded woman은 Showgirl 에서만 하고 마는 것 같은데 노래 자체가 섹시한데 라이브 무대는 어이쿠야!! 그래서 일찌감치 품절인가?!??! 이유가 그것 뿐 만은 아니겠지만.
진짜진짜 꼭 Kylie 라이브는 볼테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곡인 Love at first sight를 듣고 눙무리 흐르겠지... 왜냐면 공연은 멀고도 큰 나라에서 크고 아름다운 건물에 할테니 표 값이 상당할 테니까.


plyr#009: these are new thing, until now

[당부의 말씀: 공개된지 한 달 된 것도 신곡으로 봐 줍시다!!]


Fischerspooner - We are electric

피셔스푸너의 '심각한' 신보입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천장의 형광등하고 전등갓을 머리에 쓴...거....같아요[앨범커버로까지 사용되다니, 뜨악임]. 이리저리 형광들 뒤틀어서 글씨를 만들어 장식한 건 볼 만합니다. 우산은 아름다움!!
'Entertainment'
20090504





DatA - Blood theme
난 이 분 작년에 후지에 나온걸 알고는 얼마나 부러워했는데!! 그리고 최근에 매끈한 앨범을 내셨다(이런 식이면 올해 부러워하는 Fake Blood도 내년을 기대해 볼 만 함). 여기 올린 Blood theme은 마지막 트랙인데 Justice 몇 곡이 떠오르는 건 DatA가 단지 프랑스 출신이라는 사전 배경 지식 때문인 걸까요.
'Skywalker'
20090526





Burns - Turbo

노래 제목처럼 터보를 갖춘 댄서들이군요. 옛날 영상을 짜깁기 한걸까요, '80년대를 흉내내면서 만들어진건가요.?




갑자기 분위기를 바꾸며..


Au Revoir Simone - Shadows
당부의 말씀을 사용한 이유.. 라이브는 4월이지만 앨범은 5월에 나왔으니 신곡이라 합시다.
오랫만의 라이브라 어수선하지만 Au Revoir Simone 만의 분위기가 고대로 느껴집니다. 이전 라이브 영상에서는 신스5에 드럼머신1 이런 구성이었는데 이번에는 베이스가 보이네요
'Still night, still light'
20090514




Sounds - Beatbox

분위기가 이전과 다른게 색다른 시도를 보입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너무 Maya만 촬영하고 있다능. 다른 멤버는 지극히 세션화 되고 있음.
'Crossing the rubicon'
20090602



Nights out by Karl Lagerfeld





이.. 이것은
Karl Lagerfeld가 Metronomy의 팬이라며
아예 특별에디션을 발매했다네요.
Joseph이 영국에서 topman 광고 한 거까지는 알았는데
무려 Lagerfeld랍니다. 비록 커버 이미지는 작지만 정말 멋지고!!
이거슨 눙무리나서 위로 솟구칠 정도 오오오오ㅗㅗㅗㅗ

이전에 메트로노미 뮤직비디오 그동안 나온거 모아서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앨범 리패키지로 발매하는건가요?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게 설마 이거였던건지..








그리고, 안경에 가려져 빛을 못 보인 가브리엘이 메트로노미에서 그만두고


Metronomy 2.0이랍니다. 이런 형태로 나아갈 건 가봐요.
아무튼 오스카를 볼 수 있는 섬소 관람객들 부럽!!!!!!!!





Hercules And Love Affair live in Electronic Beats

Hercules And Love Affair in
Electronic Beats 2008


T 모바일에서 열었던 Electronic Beats가 프라하와 베를린에서 열렸는데요, 양 쪽에 모두 참여했던 아티스트는 허큘리스가 유일하네요~


in Berlin 20081120

Athene + Raise me up

셋리스트는 모르겠어서 일단 내 기준으로 올려봅니다~ 첫 곡은 Kim Ann언니 중심으로.
Blind나 You belong에 메인 보컬이 Nomi여서 Kim Ann의 비중이 낮아보였는데, 이렇게 숨겨진 라이브 부분이 있었군요. 원래 앨범에서 Raise me up은 그냥 넘기곤 했는데 열심히^^ 부르는 모습만으로도.

Athene에서 Raise me up으로 넘어가는 순간에 업로드 문제인 듯한데 화면이 살짝 느려지는데 그것 또한 멋집니다!!



in Prague 20091114

Blind



Classique #2 + You belong


Danny Wang + True false/fake real



I'm telling you


아래 영상 두 개에는 앨범에 실리지 않은 곡이 있네요 Danny Wang하구 I'm telling you.






그리구 electronic beats에서 발견한 새 소식.
HLA의 대장이신 Andy가 이번 여름에 한 CD는 믹스앨범, 다른CD는 믹스는 아닌 컬렉트를 해서 더블 CD를 발매한다고 합니다. 앨범은 나오지 않았지만 트랙리스트는 알려졌네요~

CD1: Mix

1. Westbam - “And Party”
2. Sax – “No Pares (Don’t Stop)”
3. Hercules & Love Affair – “I Can’t Wait”
4. In Flagranti – “I Never Screwed Around Before”
5. Dubwise – “Hold me Real Tight”
6. Fax Yourself – “Sunshine”
7. Todd Terry Project – “Weekend”
8. Daniel Wang – “Zola Has Landed”
9. Rhythm Masters – “Oh Oh Why”
10. Los Kings Del Mambo – “Studio X”
11. Dr. Buzzard's Original Savannah Band – “I’ll Play The Fool”
12. Ray Martinez Jnr – “Lady of the Night”
13. Gino Soccio – “Dream On”
14. Rainbow Team – “Dreaming”

CD2: Unmixed

1. Westbam – “And Party”
2. In Flagranti – “I Never Screwed Around Before”
3. Dubwise – “Hold me Real Tight”
4. Fax Yourself – “Sunshine”
5. Todd Terry Project – “Weekend”
6. Daniel Wang – “Zola Has Landed”
7. Los Kings Del Mambo – “Studio X”
8. Dr. Buzzard's Original Savannah Band – “I’ll Play The Fool”
9. Ray Martinez Jnr – “Lady of the Night”
10. Gino Soccio – “Dream On”
11. Rainbow Team – “Dreaming"



++추가20090617
앨범커버와 발매일도 나왔네요.

Hercules And Love Affair - 'Sidetracked'
release date_20090715
label_Renaissance



20090605~06

20090605

이틀에 걸쳐 CD를 열장이나 들였네요.. 소소하지만 소개를.



먼저 타운젠드[링크]에서 온 것 들. 카사비안 신보 앨범을 프리오더를 받았는데 사는 김에 같이 다른 것도 사야겠다 하면서 몇 개를 더 골랐었다. 결제된 후에 정확히 7일만에 온 것들. 그런데 받고서 소포를 뜯지는 않고 겉에서 만졌을 때에 어랏, DVD 케이스는 만져지지 않았었음. 뜯으니까 같이 주문했던 Primal Scream DVD는 품절이었는지 취소, 그리고 다른 시디도 가격이 유난히 싸다 싶더니만,, 중고였더라구. 그런 표시가 없었는데. 그래도 가격도 적당하고, 배송도 생각보다 빠르고 하니깐 자주는 아녀도.. 가끔은 몰아서 이용할 거 같다.


FRAGILE WITH CARE
그러나 깨져온 케이스.

Whitey!!!!!!!!! 언어적 장난이 보이는 앨범 커버. 스티커 때문에 단어 하나가 가려졌는데, 저기서 of에 해당하는 물건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 euof?? eouf?? oeuf???
이 커버를 이미지 파일로만 봤을 때 맛있는라면 포장이 떠올랐었는데
직접 보니까 둘 차이가 다르다.




이번은 필즈레코드[링크]. 역시 또 충동구매에다가 앨범 커버가지고만 고르는 모험을 해봤습니다.부분 아직 안들어봐서 어떤 분위기인지도 파악 못했지만 있으니까 찾아 듣겠죠.


왼쪽은 이름도 외우기 어려워라 Ekkehard Ehiers 독일이라니까 에케하르트 에히어스 정도??
오른쪽은 Death By Chocolate
레이블이 WARP이라능. 일단 믿고 있음

특히 왼쪽 Ferenc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Scsi-9도 몇 곡만 들었는데 좋다는. 좋은 앨범 알맞은 때에 들어온 거 같다.

그리구 갱갱댄스!!!!!! 노랑구홍과장은갱갱댄스가한국오고싶다고한뜻을전했는데결과가없지???? 지산은 일단 선예매를 했는데 아직까지 밍숭밍숭하옵니다. 갱갱댄스, SMD, 복숭아언니, 엠팔삼 델구 오면 인정해드리겠음



20090606

국제관광전이라구 22회째 여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해외국가 쪽은 대사/영사관이나 여행사에서 준비했구, 국내는 자치단체에서. 욕심 부리면서 팜플렛을 가지고 다니다가 이후에 밥먹으러 간 앗백에서 대거 정리했는데도 그래도 너무 무거워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현관에다가 던져놓고 오늘에야 펼쳐놓고 또 다시 정리. 무거운거 들고 다녀서 손이 가방끈에 쓸린 거 같다. 욕심 같아서는 더 가져오려 했었지만말야.


가져온거 일단 흩뿌려봤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이 많았고 유럽도 동유럽이 많이,
중남미는 멕시코랑 에콰도르만 본 거 같던데.

우리의 사랑을 잔뜩 받은 '식빵아기사자'와 많은 야생동물 상품이 소개된 아프리카 쪽.
그리고 멕시코, 일본, 터키, 네팔, 독일로 보이네요

그래도 가 본 곳 지도들.
인천의 자랑인 배다리지역이 빠져있다?!!

부스 돌아다니면서 팜플렛만 받아오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것도 받아왔는데, 사진은 안 찍은 접는 부채라던가, 휴대폰 고리 장식에 달아놓은 악마의눈[이름은 뭔가 했지만 설명을 들으니 안좋은 기운으로부터 지켜주는 거라고 하네요. 검지랑 중지 크로스 해서 하는 걸 악마의 눈이라고 했던거 같았던 기억이 나면서...] 그리고 네팔 부스서 받은 신비로운 눈.




역시 인기 많은 곳은 영어권 나라 라던가 널리 알려진 일종의 선진국, 뭔가 퀴즈나 경품을 주는 곳. 그래서 아프리카 쪽은 꽤 많이 한가하더군요. 하지만 공예품들.. 짐이 많지 않았다면, 몇 개 샀을 태세였고.




케냐 목각 공예들. 특히 꼬챙이에 하나씩 달린 새는 뽑았다가 놓았다가 이리저리 들쑤셔놓구는 안사왔네. 열 개는 사야 저런 분위기 흉내라도 낼 텐데 그러기엔 오만원.


짐이 많아서 의자에서 쉬고 있었는데 무대에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의 전통춤 공연 관람.
필리핀은 넉넉한 아저씨에, 말레이시아는 금박에 반했다는.






그리고 이건???!?!?
끝까지 우겨서 요트잡지를 갖고 왔는데, 기껏 가져왔더니 짐이다?!?!
장난으로나 이번에 요트 새로 나온 거 있는데 보실래요? 놀이나 하고 있지만.





Little Boots live on Later


Little Boots
20090515
Later... with Jools Holland



New in town


Remedy


6월에 발매되는 앨범 중에 노리는 몇 개 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Little Boots의 데뷔앨범입니다.

바로 이거. 볼 때 마다 뒤에 삼각형 조각이 유니콘 뿔 같다.
비록 이전에 공개되었던 Meddle이나 Stuck on repeat에 반한거는 수많은 맘에 드는 리믹스 버전덕분이라는게 상당하지만. 앨범 발매하면서 Later에 나와서 라이브를 가졌는데 이번엔 세션과 코러스 언니까지 대동하고, 드럼세트와 키보드에 있는 정삼각형 장식에[단순한 정삼각형이 아니고 테두리가 둘러져있고 안쪽은 항성운 같은 그림이], 입체적인 Little Boots의 드레스에. Remedy에는 살짝 힘든 감이 보이지만..

Outrunners - These girls are dressed to kill (Russ Chimes remix)


Outrunners - These girls are dressed to kill (Russ Chimes remix)



Valerie 의 막강한 친구들 중 하나인 Outrunners를 미쳐 알아보지 못하고는 
오늘 아침에 괜찮은 노래를 하나 발견했다며
옆에서는 차들이 쌩하며 달려가는 소리랑 어울러진다며 2분정도 듣다가
약간 긴 러닝타임 (7:52)이라 중간에 끊고
집에 갈 때 다시 들어야겠다하며 별 다섯개를 줬다.
저녁 때 시작점에 맞춰 놓은 이 노래를 들었는데 웬걸, 감이 다르다.
괜찮은 정도인데? 라며 단계가 하강.
그리고 지금 다시 정리하면서 듣는데 등급 급상승.
그럼, Russ Chimes가 후에 손 보기까지 했는데!!
하지만 안타깝게도 외부로 embed할 때는 30초 미리듣기만 가능하네요.
노래를 제대로 느껴보시라고 링크.[물론 imeem 로긴 후에]



Sexy Sushi


Ya trop de naze en discotheque



영상과 노래와의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오히려 영상에서
흰 배경과 춤추는 남자 바지와의 묘한 구조 때문에 약간에 착시현상도 보이고. 
프랑스어로 중간에 남자가 나지막하게 얘기하니까 Paris Orly가 떠올랐음. 
가사는 전혀 다른 말이겠지만



Enfant de putain salope ta mere

집중도가 높아질 라이브 영상. 저 언니 참 라이브 확실하게 하네요
그리고 잘못 알아들은게 아니라면 수 많은 프랑스어 가사 중에
들리는 SOB.. 이런거만 들린다니깐..



Cheval


뮤직비디오라는데, 노래에만 집중하고 싶으면 이거에 포함된 노래 보다는
마이스페이스 플레이어를 이용하세요



Lou² - Freaky


Lou² - Freaky ( The Bar Heads mix)

Lou² is the project and i found how spell them such as Lou2 or Lou 2. 
This project is produced by "Little" Louie Vega with poetry by Lil' Louis,(Lou × Lou = Lou², what a mathematical!!) and they united for this track, Freaky released in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