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achella 2009

몇 년 째 이 짓거리입니까... 뭐 만약 Coachella 갔다 오고 난 다음에도 라인업 긁어오면서 최고다 부럽다 가고싶다 를 외치고 있겠지요.

Coachella 2009
0417~19

FRI. 17
* A Place To Bury Strangers
* Alberta Cross
* Bajofondo
* Beirut
* Buraka Som Sistema
* Cage the Elephant
* Conor Oberst and the Mystic Valley Band
* Craze and Klever
* Crystal Castles
* Dear and the Headlights
* Felix da Housecat
* Franz Ferdinand
* Genghis Tron
* Ghostland Observatory
* Girl Talk
* Gui Boratto
* Leonard Cohen
* Los Campesinos!
* M. Ward
* Molotov
* Morrissey
* N.A.S.A.
* Noah and the Whale
* Patton & Rahzel
* Paul McCartney
* Peanut Butter Wolf
* People Under the Stairs
* Ryan Bingham
* Silversun Pickups
* Steve Aoki
* Switch
* The Aggrolites
* The Airborne Toxic Event
* The Black Keys
* The Bug
* The Courteeners
* The Hold Steady
* The Knux
* The Presets
* The Ting Tings
* We Are Scientists
* White Lies

이것이 이제 겨우 금요일의 라인업입니다.

SAT. 18
* Amanda Palmer
* Amy Winehouse
* Ariel Pink's Haunted Graffiti
* Atmosphere
* Band Of Horses
* Billy Talent
* Blitzen Trapper
* Bob Mould Band
* Booker T
* Calexico
* Cloud Cult
* Crookers
* Dr. Dog
* Drive By Truckers
* Drop The Lime
* Electric Touch
* Fleet Foxes
* Gang Gang Dance
* Glass Candy
* Glasvegas
* Henry Rollins
* Hercules and Love Affair
* Ida Maria
* James Morrison
* Liars
* Mastodon
* Michael Franti & Spearhead
* MSTRKRFT
* Surkin, Para One (Live)
* Superchunk
* The Bloody Beetroots
* The Crystal Method
* The Killers
* Thenewno2
* Thievery Corporation
* Tinariwen
* TRAV$DJ-AM
* Turbonegro
* TV On The Radio
* Zane Lowe
* Zizek


SUN.19
* Antony and the Johnsons
* Brian Jonestown Massacre
* Christopher Lawrence
* Clipse
* Friendly Fires
* Fucked Up
* Gaslight Anthem
* Groove Armada
* Jenny Lewis
* Junior Boys
* K'naan
* Late of the Pier
* Lupe Fiasco
* Lykke Li
* M.A.N.D.Y.
* Marshall Barnes
* Mexican Institute of Sound
* My Bloody Valentine
* No Age
* Okkervil River
* Paolo Nutini
* Paul Weller
* Perry Farrell
* Peter Bjorn and John
* Public Enemy
* Roni Size
* Sebastien Tellier
* Shepard Fairey
* Supermayer
* The Cure
* The Horrors
* The Kills
* The Night Marchers
* Themselves
* Throbbing Gristle
* Vivian Girls
* X
* Yeah Yeah Yeahs



그래서 포스터

coachella.com

Kling Klang

가장 유명한 Kling Klang은
크라프트베르크의 작업실과 앨범과 머천다이즈 판매하는 곳.
위키에서 좀 더 찾아보니까 위치는 뒤셀도르프고
스튜디오에 그들의 모든 장비가 있고 상호작용하는 공연도 열리는 곳이어서 80년대 투어를 할 때 이 곳의 장비를 짐을 싸서 세계투어를 했다, 다른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으려고 전화도 안받고(레코드 회사서도 전화를 몰랐다 함) 팬레터는 뜯어보지도 않은 채 반송 등등. 2007년 랄프옹이 원래 위치에 10km 떨어진 곳에 새 스튜디오+머천 판매처를 마련 했다고...
그나저나 그동안 내었던 9장 앨범을 Katalog라고 해서 박스셋으로 내놓는다 한 게 2007년인데 프로모션 시디만 비싼값에 거래되고 있고 정식반은 아직도 소식이 없는 듯. 작년부터 서서히 다시 월드투어를 서서히 시작하시기는 하지만....



두번째 Kling Klang은 가장 젊은,

어허.. 마이스페이스에 어느새인가부터 K**** K****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크라프트베르크 측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나보다.......
그런 건 상관 없이 [다시 또 토키오 갔었을 때..] 중고 시디 650엔이었는데 앨범 사 들고 올 걸 그랬다. 6장 손에 들고 있다가 이거만 안사겠다고 미안하다고 친구를 통해 얘기했었는데.




세번째 Kling Klang은 일단 아래 영상으로.

챨스드골!!
80년대부터 활동한 프랑스 그룹인데 이 공연 영상은 07년 때의 것.
재밌는게 공연장 무대 앞에 검은색 갈색 노랑색 빨강색의 제대로 모히칸 머리들이 관중을 압도하며 노는 모습-챨스드골 마이스페이스에 보면 탑프렌즈에 이들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다는.

N.A.S.A. - 'The Spirit of Apollo'

N.A.S.A. - 'The Spirit of Apollo'

01 intro
02 People tree (David Byrne, Chali 2na, Gift Of Gab, Z-Trip)
03 Money (David Byrne, Chuck D, Ras Congo, Seu Jorge, Z-Trip)
04 NASA music (Method Man, E-40, DJ Swamp)
05 Way down (RZA, Barbie Hatch, John Frusciante)
06 Hip hop (KRS-One, Fatlip, Slim Kid Tre)
07 Four rooms/earth view
08 Strange enough (Karen O, Ol' Dirty Bastard, Fatlip)
09 Spacious thoughts - (Tom Waits, Kool Keith)
10 Gifted (Kayne West, Santogold, Lykke Li)
11 A volta (Sizzla, Amanda Blank, Lovefoxxx)
12 There's a party (George Clinton, Chali 2na)
13 Whachadoin' (Spank Rock, M.I.A., Santogold, Nick Zinner)
14 O pato (Kool Kojak, DJ Babao)
15 Samba Soul (Del Tha Funkee Homosapien, DJ Qbert)
16 Mayor (Cool Kids, Ghostface Killah, DJ AM)
17 N.A.S.A. anthem


label_Anti
released_2009 02 17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프로젝트 N.A.S.A. [North America South America]의 첫 스튜디오 앨범이 2월에 나온다고 합니다!! 발빠른 NME는 2007년 여름에 KO와 M.I.A.와 Lovefoxxx를 앞세워서 이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여기에는 N.A.S.A.의 멤버 중 하나인 Squeak E Clean의 형인 Spike Jonze가 각 노래마다 애니메이션을 제작 했다는 언급도 있네요[다른 멤버 이름은 DJ Zegon].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노래 각각의 뮤직비디오인가 보군요. M.I.A. 노래 [Whachadoin'] 부를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마음에 듭니다. 마이스페이스 플레이어엔 첫 싱글이라는 Money보다도 이 노래가 가장 위에 걸려있기도 합니다. 노래도 마음에 듭니다. 함께 한 Santogold에게는 미안하지만 M.I.A.언니 개성이 무척무척 강합니다.

N.A.S.A. 'The Spirit of Apollo' Documentary Trailer

당연히 노래가사=랩은 못알아듣고 있고 North American인 Squeak E Clean하고 South American인 Zegon이 함께 시작했다는 걸로 시작.
the craziest combination in the track!!
둘의 친구와, 친구의 친구와, 히어로들을 모아보니 -Amanda Blank, Barbie Hatch, Chali 2na, Chuck D, Cool Kids, David Byrne, Del The Funkee Homosapien, DJ AM, DJ Babao, DJ Swamp, DJ Qbert,E-40 Fatlip, George Clinton, Ghostface Killah, Gift Of Cab, Joh Frusciante, Kayne West, Karen O, Kool Keith, Kool Kojak, KRS-One, Lovefoxxx, Lykee Li, Method Man, M.I.A., Nick Zinner, Nina Persson, Ol' Dirty Bastard, Ras Gongo, RZA, Santogold, Scarface, Seu Jarge, Sizzla, Slim Kid Tre, Spank Rock, Tom Waits, Z-Trip까지.

KO만 저 영상 뭔가요 =[ 그리고 사진들은 Nick Zinner씨께서 등장하셔서 찍어주시고 있음




작년 말 브라질의 한 페스티벌에서.
둘 다 NASA의 우주복 복장 스러운 주황색 옷을 입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외계인을 설명한듯한 괴물로 분장한 사람들도 더럿 있구요, 이들의 라이브, 보는 재미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zines and a book

[예고로 이미 알려드렸듯이]
최근에 NME를 샀고, 이거 말고도 다른 몇 개 잡지류/책류를 포스팅합니다-



NMENMENMENMENMENMENMENMENMENMENMENME

L; 4월에 새 앨범이 나온다는 카사비안 커버. 경쟁자를 줄이려고ㅋㅋ 카엠에 커버를 올렸음에도 금방 품절이 되었음... 카사비안 말고도 올해 앨범이 나올 [NME가 좋아하는] 뮤지션 얘기가 많습니다. YYYs 카렌오는 저 옛날 사진으로,, 클락슨즈 제이미..는 완전 수염 덥수룩한 아저씨꼴.. 그 외 등등등.
R;블러 재결합 공연 소식 나오고서 나온거라 품절이었는데 어느날 보니 재고가 있습니다. 블러 재결합소식 보다는 NME가 정리해 주는 2008년 앨범/트랙 내용을 보려고. 최고의 앨범과 싱글은 모두 MGMT.


왼쪽잡지 계속

[종이에 빛이 이상하게 반사되서 지저분해 보임..]3번째 앨범에는 좀 더 거칠면서 댄서블 할거라는 YYYs. KO랑 닉만 얘기 나오고 브라이언은 사진에서 처럼 저 멀리 있음..

NME에서는 Late Of The Pier 시부야에서 공연을 쫓아와서 취재 했습니다.. 나 도쿄 떠나고 삼일 후 공연..



FAKE/REAL

여름 즈음에 샀었는데 커버는 CocoRosie. 노래 몇 곡 들어는 봤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내용

Bunny Rabbit이 잡지 중에 있다해서 샀는데, 으헝, 사진도 아니고 뭔가 이상한 일러스트에 한페이지짜리 짧은 인터뷰도 안 읽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퀴즈, 이 분은 누굴까요~? Nomi라고 써 있지요~ Hercules And Love Affair의 보컬 언니님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 그런 일러스트네요. 내용도 짧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GLU

잡지의 성향은 따로 적지 않아도 커버에 잘 적혀있습니다....
HLA의 또 다른 핵심 멤버인 Andy는 이 잡지와 친구 잡지인 Butt와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Nomi만큼 강한 인상은 못 주고 있지만 저는 이 언니님 Kim Ann Foxman 멋지십니다~
향에다가 개인주문 넣었다가 주문불가라니!!
다른 곳에서 파는 곳을 발견했고 앨범을 곧 사게 되겠습니다~

옆에는 바짝 자르고 위 곱슬머리를 남긴,,80년대 스러운 머리스타일~
이 사진은 보통이고, You belong 뮤비 모습은 정말!!
엉성한 이천희가 괜찮아 보이는 건 비슷한 머리스타일이라서?!
여기 기사와 다른 웹의 기사를 합쳐서 "Hercules And Love Affair 특집" 포스팅을 할거랍니다.[또 예고..]



NYLON PLAY

책 뒷면을 찍은 오른쪽 페이지를 보면 왜 이 책을 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저 책을 샀을 때 환율이 급등하기 직전이라서 그 환율은 적용되지 않았었는데 지금 보니깐 꽤 쎈 가격이네요..
CSS에는 당연히 Lovefoxxx일 줄 알았는데 Luisa 입니다..
앞부분은 여성 뮤지션들이 시대별로 있고 (종종 남자 뮤지션 몇몇도 있음)
뒤에는 페스티벌이나 공연장이나 파티를 찾은 일반 멋쟁이 걸들 사진이 있는데 나중에 참고해서 입고 나타나겠습니다~ㅎㅎ

Kap10kurt - Dangerseekers

NO MUSIC 이라는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허세도 부려가면서] 음악적으로 악을 무찌르는 Kap10kurt. 2:30쯤에 카세트 테이프를 넣었는데 턴테이블로 변해서 레코드형 빛으로 악당을 공격해 ㅋㅋㅋ

작년에는 Yelle 공연 오프닝을 했고, 일본 공연도 했고,
올해에는 SxSW에서 3일간 공연과 디제잉을 한다하니 올해 일본의 큰 규모인 두 페스티벌에 나올지도..

Loose Shus


http://viewmorepics.myspace.com/index.cfm?fuseaction=viewImage&friendID=23959990&albumID=398318&imageID=20516753




작년에 알게 되고서 주목하는 뮤지션인데 알려진 거라곤 Dave라는 남자[애-나이대를 모르지만 요즘 대세가 십대 DJ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미루어 짐작하고선.]로 비록 마이스페이스 myspace.com/thedmv 에 온통 80년대 풍 언니들이 가득하지만..
그리고 재밌는 링크를 하나 더.
여기 플레이리스트에도 걸었는데
Womanizer 리믹스가 모여 있습니다~
TOTAL FOX × THREESOME

Mowgli - Pa po pon (Nat Self mix)


뮤지션 이름이 너무 알려진 것 중 하나라 인제서야 좀 제대로 된 정보/노래를 찾았네요
간단해서 속도도 빠르게 (느껴지는) discogs.com을 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Mashup에서는 오리지널로 틀어줬었던거 같은데 다시 찾아 들을 수 도 없으니깐.
모글리가 살던 정글을 유유히 보는 기분인데, 라고 쓰고는 있지만 저는 원곡을 더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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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는 주말&설연휴에 올리려 하는 내용 예고입니다 [예고까지나!!]

오랫만에 NME도 샀구요,
뒤늦지만 열광하게 된 뮤지션이 계시구요[존칭이다!!]
포스팅 하려고 생각만 했던 것도 본격적으로 올려봐야겠슴다.
그래서 공부는 또 저 멀리.


Daft Punk - Around the world

hope to be all around the world
around round round

plyr #001 PUMPING ON MY STEREO



CAN YOU HEAR THE PUMPING ON MY STEREO?












Housemeister - INORDERTODANCE (Boys Noize megamix)
가사는 who's that noise일텐데 Boys Noize 마이스페이스에서 처음 들어서인지 "보이즈노이즈"라 외치는 줄 알고 있었엉.. 이름부터 멋진 Housemeister (하우스의 마스터이심)




Mansion - Break back
이렇게 치밀하게 곡 구석구석마다 마음에 드는 곡도 오랫만입니다.
이 둘도 캐나다 듀오!!!




Fake Blood - Mars
45초 지나서부터!!
마이스페이스 이미지는 무섭지만 음악은 말랑하심.





New Young Pony Club - Ice cream (Thee Bang Gang Deejays remix)
정확히는 저 앨범에 있는 곡은 아니지만 Thee Bang Gang Deejays 의 리믹스라며 올려봅니다. hmv 시부야에 잔뜩 쌓여있는 저 앨범 사올까 말까 하면서 들었다 놨다 한 추억이.........



!!! - Break in case of anything
라라라 나 나나나



Passion Pit - Smile upon me
밴드 이름은 그냥 그랬는데 몇 곡은 살짝 지루한 감이 있지만 인상깊습니다.



Low Motion Disco - Frantic low moment
엔딩은 차분하게 Low Motion Disco의 음악으로. Low가 굵은 글씨인 이유는 저 앨범 수록곡 13곡 중 두세곡 빼고선 제목에 low(slow포함)란 단어가 포함되있기에죠.
스위스 밴드네요~ 앨범커버는 혹시나 했지만 역시 무서운 분위기였음.






어제 만든 리스트가 어긋난 느낌이어서 힘 좀 빼 봤습니다.



Squarepusher - Planet gear


무려 두 달 전에 공개되었던(2008년 11월 14일에) Squarepusher의 뮤비입니다.


Squarepusher aka Tom Jenkinson께서 직접 구상하고 제작해서 이 뮤비의 컨셉하고 각 장면에 대한 제작 설명이 마이스페이스에 자세하게 설명 되어있습니다. 워낙 자세해서 긴 글을 모두 읽진 않고, 앞 부분 읽은 걸로 요약해보자면,,
-컨셉: 천문학적 현상 같은 이미지, 우주적 규모
-제작: 간단한 비디오-신서사이저 프로그램으로 만듬. 라이브 퍼포먼스 때 시각적 효과를 위해 작성했던 프로그램을 기초로 했는데 소리가 입력되면 실시간으로 패턴 생성기로 조정이 들어감.
이 아래부터 내용은 인풋이 6개라던가, x축, y축, RGB, 알파채널 이런 얘기가 나오고...
그래서, 자신의 우주적인 영감을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라고.
전문:http://blogs.myspace.com/index.cfm?fuseaction=blog.view&friendID=108585542&blogID=448690336



일본 환율 너무 무서워서 담달에 아마존으로 직접 주문 넣으려고 생각 중. 이전 앨범이랑 이번 앨범이랑 한국에 들여 올 생각이 없나봐요......

Saints - This perfect day














Saints - This perfect day
released_July 1977
label_Harvest
writer & producer_Ed Kuepper, Chris Bailey







계단부터 어두운 지하로 내려가서 [꼭 지하가 아녀도, 지상층이여도 어두운 곳]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역시 껌껌한데 저 앞의 무대에 있는 조명덕분에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의 머리통 실루엣을 보면서 앞으로 나간다. 어둡기도 하고 그들이 피워댄 담배연기와 뛰어다닌 그들의 몸에서 나는 온기로 에어컨디셔너는 절대로 소용이 없는 곳이다. 모두 달리고 뛴다. 실컷 부딪치고 사람을 타고 넘는다.
으왓,,, 바닥에 널부러진 맥주병을 밟았다.



오늘은.. 뭐 그런거 랄까~







Ⅰ뭐 그런거

돈이 많아서 펑펑 썼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3월 27일 마이애미 가서 29일에 돌아온다거나 뭐 그런거.



↑이렇게 써 놓은 이유는, Ultra Music Festival 2009 라인업 일부를 봐 버렸기 때문입니다.
www.ultramusicfestival.com/




꼭 클릭해야 크게 볼 수 있음




라인업 다 나오려면 한참은 남았지만 이미 저런 큰 마음을 먹었으니 왜 저런 생각이 나왔는지 조목조목 살펴봅시다 [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큰 이들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27일


Tiesto
David Guetta
Santogold
Tiga
Late Of The Pier

여긴 좀 약하죠



28일


Moby
Cut Copy
Simian Mobile Disco
Crystal Castles
Boys Noize
Pete Tong
Hercules And Love Affair
Presets 프레셋츠가 저 정도 크기 밖에 안되나요..


여기에다가 MSTRKRFT 가 붙을테니..





이 라인업을 보고 정신을 잃고! 항공권을 간단하게 알아봤는데.. 인천에서 애틀란타를 경유해서 [비행시간 13시간 걸려서 출발시간이랑 같던가 한시간 차이나던가-신기] 마이애미로 들어가야하는데 싼 게 tax 빼고 약 80만원. 공항서 내린다고 바로 앞에 있는 거도 아닐테고, 그리고 티켓도 조기할인은 이미 빠졌고 남은 일반 티켓은 부가세 제외하고 $129.95 (VIP $350). 흐음.. 점점 현실로 돌아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전자여권이 아니라는것. 그래서 결론은 돈이 많으면 이 딴 고민이란거 안해도 된다, 또는 저기 참여하는 뮤지션이나 스탭이나 일행이 되면 된다. 그러나 현재 난 저기에 속하지 않는다...이것이 현시창. 이런 비슷한 생각을 I♥TECHNO할 때도 생각했었는데....... 나능 그냥 Pete Tong (그리고 Annie Mac도 갈테니깐)이 진행할 Radio1이나 챙겨들어야지.








ⅡSxSW 2009


이번도 미쿡얘기.

3월 중순에 하는 SxSW에 나올 밴드 일부가 나왔습니다-
sxsw.com/music


연말 연초동안인 2주동안 여러분들을 기쁘게 하겠다며 공식홈에서 공개된 이들은,


Ra Ra Riot
Gabriella Cilmi
Ximena Sarinara
Primal Scream
Friendly Fires
B.o.B.
Sage Francis
Buraka Som Sistema
Arc Angels
Courteeners
Raul Malo
8Ball & MJG
Reflection Eternal
Pete & The Pirates
Ben Harper And Relentless 7





음.. 제 눈에는 세 밴드만 띄어요.. 보는 다른 이도 편하게 표시를.


어짜피 여기도 못가는 걸.





Ⅲ Digitalism, no/ Oasis, yes


지금까지 확실히 광고가 되고 있는 내한 공연/DJSet 중에서 입질가는 이 둘 입니다.


이번에 날짜가 좋지 않아서 디지탈리즘은 그냥 그렇게 넘어가야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도 셔플리스트 중에 디지탈리즘이 계속 나와서는, 예전에 MSTRKRFT 안온다는 얘기 듣고 아이팟에게 위로받는 것 처럼 뭐 그렇네요. 그래도 디지탈리즘은 그냥그냥 그러니깐.


오아시스는 일단은 갑니다. 스탠딩하고 싶지만 이번 오아시스 내한도 좌석에서나 볼 운명이군요.. 왜 평일이라서!! 내한 공연 공지 뜬거 보고 나서 바로 계산 들어갔습니다. 6시에 나서면 체조경기장에 8시에나 도착인데 스탠딩은 7시부터 들어갈테고 스탠딩 번호 좋은거 따 낼 자신도 없지만 원래 번호보다 오백명은 앞에 두고 봐야한다는건 정말 억울하고 키가 월등히 큰 편도 아니라 몸만 고생할거 같아서 좌석으로 급 선회입니다. 좋은 자리 얻었으면 합니다~ 지난 번 내한 때 리암이 탬버린을 던지고 가버려서 사람들 탬버린은 나의 것이라 하시네요. 뭔가 못 받는게 조금 많이 아쉽지만 와싯짱팬님들을 어찌 물리치고 앞서 나가겠습니까... 공항/호텔/뒷풀이 팬질 좀?!!? 흐..근데 설마 오프닝에 카사비안 델구 오면 난 울 뿐 입니다. ㅜㅜ 오면 좋지만 사실 춈 많이 카사비안>>오아시스 이기 땜에..........←허허














Ⅳ ㅅㅂ 환율 ㅈㄴ무서워


일본가서 hmv에서 현장조사도 했겠다, 그 때 매장에 없는 것도 많고 온라인이 훨씬 할인도 되기에 hmv에서 몇 장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 이전에 살 때는 ¥8,514이었는데 한화로는 86000원 정도였거든요, 근데 어제 주문 넣은건 ¥8,021인데 한화로 11만7천원 이런 ㅅㅂ이 그냥 나옵니다. 흥분해서 험하게 써야하는데 왜 이렇게 차분한거죠..................... 비싸비싸 ㅆ 내돈 ㅜㅜ. 작년 중순만 해도 스위스프랑이 월등히 비쌌는데 이제는 엔화가 더 비싸서 프라이탁 가방은 또 저 멀리.

















Ⅴ준비 된 T


크리스탈 캐슬즈 앨범도 리핑해 놓고 틈틈히 듣고 있는데 앨리스동생 뛰어다니는 공연 보고 싶어~ 하고 있는데 그러고 보니 난 준비된 팬입니다!! 사랑스럽고 알흠다운 Crimewave티. 어랏, 그러고보니 뜬금없지만 그렇다면 The Who도 와야합니다, 노래는 모르지만 Art Of Noise도 와야합니다. 또 은근 잘 가는 블로그에 티 만드는 곳을 소개해놨는데 몇 개 좀 만들고 싶네요~














Ⅵ CRYSTAL CRYSTAL


그래도 포스팅 마지막은 아름다운걸로 마무리.


역시, 꼭 클릭해야 크게 볼 수 있음
거울붙인 미러볼보다 더더욱 아름다운 크리스탈볼.
Kim Ann Foxman은 자기가 디자인한 목걸이도 함께. Hercules And Love Affair에서 눈에 띄는 사람은 Nomi지만 Kim Ann Foxman에게 더 주목하고 있다는. 디자이너&디제이.
참, 글라스에 휘휘 젓는 저건 핸드싱크 ㅡㅡ





Primal Scream - 'Riot city blues tour'

←이 DVD를 사야 하는 이유

새 DVD를 사기에는 일본/영국 hmv 모두 비싸고 한국에 안 들어와있고.. 아마존이나 이베이 입문하게 생겼지만, 살겁니다, 사야합니다. 이걸 보고 안 살 수 가 있겠느냐며-안 살 분들 계실 거 같아,,,,발캡쳐...... 이미지 클릭하면 커질겁니다..






얼핏 바비스럽지만 새로 들어온 배리. 무표정일 때 특히 닮았다.

이렇게 진지한 얼굴의 마니지만,

[나도 자음남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배리한테 장난치기 시작하는 마니








Shoot speed kill light



Rise




Swastika eyes

특히 여기서는 강한 하이라이트가 바비주위를 감싸서 마치 성스러운 후광 같다.













작년에 펜타에 올 줄 알았다구 ㅜㅜ

올 봄에는 오스틴에도 등장하시니깐 올 여름에 좀, 응???

Meg - Promises (live at Forte Prenestino)

live at Forte Prenestino
Rome

마젠타가 뚝뚝 떨어지는 Distante 뮤비가 인상적이어서 주의깊게 지켜보던 Meg 노래 중에 Promises가 가장 강하고 인상깊길래 오랫만에 유튜브에서 검색질 했더니, 이렇게나 뛰어난(편집의) 라이브 영상이 있습니다!! 영상 처음 부분은 공연하러 가는 모습과, 분명 Distante의 모습이고, 앨범 'Psychodelice'의 전반적 컨셉컬러인 마젠타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댄서와 세션들은 마젠타색이 칠해진 옷을, 또는 매니큐어를, Meg 자신은 짙게 아이섀도우를 선택. 조회수가 겨우 500을 넘습니다. 한 번씩만 더 봐 줍시다!!

PROMISES!! they all sound the same!!

oi oi, this is tokyo /photos with text

click the picture to bigger size..



oi oi, this is tokyo
20090101~3



20090101


at Kimpo Airport, simple ANA ticket.



arrived at Shibuya Station, buildings are not bigger than i expected but crowded


Shibuya


ramen at Ichiran


it may japanese traditional decorated-pinetree & bamboo.
i saw that at very various places.. what means? only goodluck and happiness or complicated means..


i am foreigner about Tokyo but i found directly hmv, because 1, billboard is big and high, 2, i searched hmv by google earth before trip. easy to find it.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
huge buildings but lights are off - darken!! because.. new year's holiday
observatory also closed =[



a clock tower i don't know what is. another Shinjuku.


on the road of Shinjuku
turn right the corner, some people waited to get the hukubukuro which will sell next day!!


i saw the kabukicho in opposite road, Shinjuku



another kabukicho





this led cube was around Shinjuku Station west exit



notorious Shinjuku station-the station of the hell
fourteen platforms and too many subway lines crossed.





on the Chemical Brothers - Midnight madness Google Earth

the numbers are counted from zero to nine and it means people's life but finally i didn't find it

i think there is Roppongi...








20090102





the general residential streets in tokyo



look!! scary tigers!!




a road, sunny day.




a little, old station




old-look Harajuku station




attractive exterior store

i recorgnized Laundry-some famous shop after the take picture.



sunny and clear air, Harajuku


huge crowds but after 3~4 hours, there are much more than people than this.

didn't move at all.





famous H&M




overhead walkway and there were little cars and too many people



UT racks, Uniqlo

every UT was so good moreover these are limited editions





funny and fabulous UT




ZTT 25th anniversary limited edition

ZTT logo, Propaganda, 808 State(too simple..)

i bought other UT, you can see it below~


sewing dolls





terrible sparkling mineral water, not my taste.

i can feel drunken by only carbonated...




Omotesando station



a girl's cute bag




me and my friend's shoe and other person.

funny public advertizement

"please do it at home"



i was foolish..

Yamaha hall closed during holiday.







huge departments, Marui at Ginza



the sideroad between department stores



the right-down-sided cow looks like a pig..



back of the fruit store





at Ginza, big department stores







Roppongi station(yukbonmok lol)


Tokyo Tower







9 looks like 3!! again hopeful 2003?!!



at the souvenir shop below the Tokyo Tower









woooooooooooooo michelin padding jumper..........




re-visted Shinjuku



Isetan? Keio?



famous Mos buger



meron soda, coffee, fried potato sticks & onion ring, mos burger




cute march on the barcode.







20090103


Penny Lane at Kichijoji

i will, and must re-visit Kichijoji!!



at kaiten sushi



a traditional performance event prepared by department store



up)2-300yen bookoff coupons

down)monorail ticket to Haneda airport




i make the blue screen in airplane's console...




jazzy electro songs. no fun



in-flight meals with Kirin beer and Japanese green tea


mahjong game







&

shopping lists


handkerchiefs

i want to buy all Vivianne Westwood


at duty free shop

jungkwanjang for mom

kiehl's moisturizer and recovery cream

elizabeth aden body cream



at Loft

accordion files, stickers, pilers, straps, bag and stamp for keep private informations



Uniqlo_Art Of Noise - ZTT 25th Anniversary limited edition

H&M _basic grey skirt



CDs

up)Beastie Boys, Madonna, Phoenix, Goose at bookoff

down)Presets, Health, Shy Child, Clor, Primal Scream at banana record




specific club informations in tokyo


winter limit fruit-taste beers



tokyo informations in foreign languages




Tokyo tawa-





everybody said if you visited japan you must buy hiyoko

so i bought them but,, but,, they are too cute to eat..(however i ate it..)




a little planned tokyo trip was over and
short holiday also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