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eus - Seychelles


요즘 최고의 트랙중에서도 최고



 Perseus의 처음 곡들에는 익숙치 않아서 별로 듣지 않다가 Seychelles을 듣고는 바로 꽂혔다.
언제나 트로피컬한 분위기, 직접적으로 열대의 바다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건 낭만적이게 옳은 선택 인 듯.

그리고 오늘에서야 안 건데, Toni Braxton의 You're making me high가 샘플링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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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Glencheck





끌고 갔던 일행은 아직도 이 밴드이름을 모를 듯.
진짜 오랫만에 홍대 지하로 들어가서 공연을 봤다. 6시 딱 맞춰 시작하는 공연도 오랫만, 아, 현장판매 표도 없다고 매진안내가 여기저기 붙어있었다.
1부는 라이브, 2부는 디제이셋.
사실 아침에 본 코첼라에서의 Neon Indian보다 재밌었다.
역시 라이브는 직접 봐야 하는 것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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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tag donna, again


봄여름이니까 밝은색으로 하나 샀다는 것은 아무도 믿지 않을 말이겠지만
저렇게 놓고 보니 가을에 하나 더 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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