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r






정작 나는 금요일에, 월말에, 게다가 2사분기 마지막날이라서,
전혀 갈 수 는 없지만, 이런 공연이 열리는건 흔치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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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eco - 'El verano''


도저히 눈길을 뗄 수 없는 시원한! 여름의 트랙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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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ian - Reach for love


Reach For Love (Original Mix) by cas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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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ola Furano - On fire (Feat. Fiorious)





북부 이탈리아의 디제이 Scoula Furano의 재밌는 뮤직비디오로 시선을 끄는 디스코 트랙입니다. 네온컬러가 강조된 뒷골목에서의 추격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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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ty - Eroica (feat. Kissey)




80년대의 신스 음악 중 어두운 분위기를 가져온 최신의 영국 뮤지션 Royalty의 신규 트랙입니다. 어둠 속에서 빨간색 자동차 라이트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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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side - Slow down




요즘은 선명한 HD의 영상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런 다운템포의 노래에게는 조금은 덜 선명하고 흐린 영상이 어울린다죠. 여름노래 여름을 환영하는 노래 하지만 여름은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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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tag taschen




으앗
하나 더 늘었다
늘어난 기념으로 가방 테두리 다 떼내고 배경도 다시 깔았다
구매 순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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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 falke



몇년전 포스팅에 fred falke 리믹스는 약하다며 다른 리믹스들 사이에 끼워놨었는데 그 과거를 후회중. 그것도 나온지 1년이 넘은 이 앨범을 붙들고서.


첫번째 반한건 808pm at the beach






다음으로는 랜덤재생하다가 귀에걸렸던 Chicago





유튜브에서 보다가 나름 추천까지 올린 곡 Love theme








그리고 지난주에는 아침과 밤에 이 노래를 들어줘야했다. 이 포스팅의 주인공이기도 한
Omega man. 

노래가 끝나가나 싶은 4분이 되어갈 때 딥한 멜로디가 이 노래의 포인트.





Fred Falke님, 몇년전에 하찮게 여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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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DAY




저번에 숙소였던 완차이보다는 셩완이 상대적으로 조용한 동네였던지,
기대했던 만큼 소란스런 신호등소리는 충분히 듣지는 못했다
하지만 트램들도 생생 달리는 곳




만모사원
이십분? 십분? 정도 안에 있었던가
여기 안에서 찍은 사진들 보면 자욱한 향 냄새가 지금도 나는거 같다






홍콩섬 산을 가르는 터널을 달려서







섬 남단 스탠리
여기는 내리는 순간에는 비가 살짝 떨어지더니
밥먹고 나오면서는 햇빛이 엄청나서
제대로 폴라로이드 사진이 나온 애들이 없었다






스톤로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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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NITE





비올 바람이 몰려온다




트램 타고 밤 늦은 시간에 불켜진 왓슨스를 멀리서 보고 내려서
여기가 어딘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완차이 근처




피크트램 타고 올라가면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는데
그 중에 건진 사진 겨우 하나.





사진 초점이 안 맞은거 30,
안개가 70 이라서 사진이 부연거라고 우겨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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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College



충분히 재밌게 놀아서였는지, 처음에 사람이 많아서 입장 못하고 줄을 서 있었던 것도, 계단이 많아서 오르락내리락 하던 이상한 내부 구조도 그렇고 목마르다고 맥주 좀 먹고 꽐라가 되어버린 내 친구 추스르는것도 가방에 술 엎지른 사람들도 모두 용서가 되는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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