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hot!!

Golden Filter - Solid gold (Russ Chimes remix)

혼자 밀고 있다고 주장하는 Golden Filter!!


↑언니님 눈이 보이는 이 정도가 가장 탈-신비주의 사진

철저한 신비주의인 이들의 Solid gold를 조금 더 핫하게 Russ Chimes가 만들었습니다-
원곡 특유 인트로는 사라졌지만 원곡보다 노래 길이가 더 긴데도 (원곡 5:30, 이 리믹스 6:30)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해 SxSW에도 등장하는 Golden Filter입니다.




WhoMadeWho - The plot (Discodeine remix)

Gomma + Dirty

B-52s - Rock lobster





Cindy Wilson, her older brother Ricky Wilson, Kate Pierson, Keith Strickland, and Fred Schneider formed the group in an impromptu jam session after sharing a tropical Flaming Volcano (sometimes reported as a Scorpion Bowl) drink at a local Chinese restaurant, and played their first gig in 1977 at a Valentine's Day party for friends.

Knightlife - Ambobop

Knightlife[myspace.com/dancewithknightlife] is an Australian House DJ from Melbourne signed to Cutters Records. Biggest record is “All Systems”. Remixes include tracks from Alex Gopher, Cut Copy, Bag Raiders and Midnight Juggernauts.

3월 동안 Cut Copy와 함께 미국/캐나다 투어 예정.

summersonic 09

다들 난리이니 나도 내 생각을 한 번.



http://www.summersonic.com/




1.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내 취향은 위의 두 줄 가장 큰 글씨들에는 관심이 없고 아래에 작은 글씨들 입니다. 섬머소닉을 알고서부터 보고싶다며 부러워하던 이들도 작은글씨 작은 무대.
2. 그래서 올해, 1차에 나온 이들 중에는
CSS, Klaxons ←알면서~
Sonic Youth ←한국 올거란 기대보다 찾아가 보는게 빠를테니
Soulwax, 2 Many DJ's←알면서~2
Enter Shikari←토니윌슨씨가 괜찮다 하셨다 함
Little Boots←알면서~3
Metronomy←오스카!오스카! 그리고 1파운드샵에서 샀다는 전등쇼!
N.A.S.A. ←어제 여기저기 떠돌던 라인업에는 이들 이름이 없었어! 앨범에 참여한 이들이 몽땅 무대에 오르면 좋겠지만..
Yuksek←궁금

3. 빌어먹을 환율. 39500엔이라는데 65만원. 졸 비싸. 그리고 항공권에 숙박에 뭔가 사 들고 와야 할테고. 4~5월 지나면서 이상엔고 현상은 그만되어야 하는데!!

Justin Faust - Capri spinoff

EP sneak peek

이런 옛날 영상이랑 잘 어울리는 것도 참..
그런데 보통 저런 쇼프로라면 여자가 더 화려하게 옷 입고,
카메라도 더 받고
대신 남자는 배경인 경우일텐데
여기서는 그 반대. 고리양말 신은 남자 다리 관심 없는데요..

이렇게 놀 곳도 하나 사라졌음.......제대로 간건 단 한번뿐이었는데!!!!

#005; for the upright life

나는 전혀 바라는 생활은 아니지만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는 수 밖에...
이런 우울한 얘기는 말고, 지금 골라보는 노래들을~ [근데 마지막곡은 늘어지는감이..]







HEALTH on Don't Look Down

HEALTH 이 라이브를 보고 예전에 봤던 ¡Forward, Russia! 라이브가 생각. ¡F,R!는 그래도 보컬 한 명만이 마이크줄을 몸에 감으며 뛰어다녔지만 헬쓰들은 드러머는 할 수 없이 자리에 앉아있지만 모두모두 격정적이다.


Zoothorns / Crimewave


Triceratops


Girl attorney


Glitter pills





격한 라이브 액션에다가 앨범 자체 노래들도 특이함
트랙 1_____ 2_____ 3_____ 4_____
일반 <------><------><------><------>
헬쓰 <--><---><-----><----><------->

다들 아는건데 혼자 이제서야 이걸 깨달은건가??!

i span these things and i will


이거는, 핸드폰 뒤에 lamé라던가 ibiza를 다이모로 만들어서 붙였는데 그거는 쉽게 떨어져나가더니 LONDON은 위에 비닐만 벗겨지고 이렇게 남아있다, 딴 건 몰라도 런던론돈 하고 다니니깐 미물인 스티커조차 알아주는건가봐, 오늘 헌책방 갔다가 영국교통지도책이 있어서 사려다가 현찰이 부족해서 못샀는데 사둬야겠군요.




그리고 이번 포스팅 소재인 시디들을 나열,
올해가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돈을 쓴 거는 [교통비+식비도 있었지만..] 바로!!


이 시디들은 oi oi ~ Tokyo라며 짧은 도쿄 구경 포스팅에도 나열했던 시디.
저 중에 최근 열심히 듣는건 HEALTH



현장 가격도 조사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위)향. 별 다른 차이가 없지만 Primal Scream, Presets, Petshop Boys는 수입반, Prototypes는 Totale paranoia만 알면서, 보너스트랙을 보고는 샀다....
Presets는 슈퍼쥬얼케이스.
한 2~3년전이었다면 엔화가 더 싸서 한국에서 만칠천원정도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두배가 되니깐 일본에서 파는 것 보다 싸게 느껴진다.
아래)hmv jpn. Late Of The Pier, Does It Offend You, Yeah?, !!!, Buraka Som Sistema 한국서 쉽게 못 구할거라 생각하고 사들였는데 웬걸, LOTP는 라센되면서 몇 개 수입되었었음..



그리고 Cut Copy, Friendly Fires, Primal Scream, Hercules And Love Affair
음, XL에서 이제 음반을 중국에서 만들기로 했는지, 이전 M.I.A.랑 Friendly Fires는 메이드인차이나임, 이럴거면 XL에서 나오는 거면 라센을 사야겠다...... Cut Copy는 노래는 두번째 앨범이 더 좋은데 앨범 아트웍은 여기 첫 앨범이 더 마음에 듬. 알록달록하니. 영광의 HLA는 바로 아래에 따로.



위)아름다운 Athene가 있는 부분을.
아래)뒤늦게알아뵈서죄송합니다, 이들이 Hercules And Love Affair
이들에 대한 더 많은 애정은 곧 올리려고 하는 HLA 포스팅에서!!



일본에서 사들인거 말고 한국에서 이렇게 많고 비싸게 산 거는 조이디비전 박스셋 이후로 처음이라는. 유명한 DJ Shadow, 조월(잘 가는 블로그에서 찬사글을 보고), XX Teens, Roisin Murphy, Pacific!, Blood Red Shoes
블러드레드슈즈와 로이진머피빼고는 저 시디들 중에 아는 노래들이 희박해서, 들어야겠습니다.


커버 찍은 사진이 잘 안나와서 부클릿으로 대체.
Kylie Minogue 브릿어워즈에서 단 일분인데 압도적이라고 팬심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래 두 장은 Scarlett Johansson 앨범에서. 톰 웨이츠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데이빗보위가 참여했다, David Sitek이 프로듀서했다 까지만 광고를 봤는데, 예예스의 닉지너가 전 곡 기타로 참여했습니다. 스칼렛요한슨보다도 말랐어..마지막 그림인 꽃과 새와 나무가 어우러진 그림이 커버였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개인적 생각.




하하. 원래 EMS는 나라간에 급히 서류를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일텐데, 나는 시디 구입을 위해,, 일욜에 도착.
Soulwax가 주문 당시 재고가 없어서 배송이 하루 미뤄졌음. 받자마지 뜯어서 Saam님이 만드신 다큐멘터리 [카메라 하나, 대신 장소는 120곳이라 역동적인 화면 구성은 문제 없음]를 감상.여기에 여러 뮤지션들이 나와서 소울왁스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James Righton,, 비둘기한테 식빵 주다가 비둘기가 날아오르니깐 놀라서 움찔/ James Murphy와 Nancy Whang이 많이 나오고, Tiga도 나오고, 등등. 3월 중에 2manydjs 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일월화수목이 아니라면 가야겠다~ 선의의 비교를 위해 주스티스Justice DVD도 살 듯.
Metronomy 커버 완전 귀여움. Joseph 차 앞에 폼 잡고 서 있는 동안, 귀여운 Oscar와 Gabriel는 차 뒤에 쭈그리고 앉아있고, 뮤비 있는지 확인 안했는데 있어서 좋음
N.A.S.A. 부클릿이 특이함, 참여한 뮤지션들 이름으로 가득차있고, 우주와 지구 위성사진이 함께.


the tower of discs

Telepathe - Devil's trident (Teengirl Fantasy basic sensation dub)

Remixes by Planningtorock, Big Pink, Mi Ami, and Teengirl Fantasy


On clear 7" vinyl with exclusive translucent packaging designed by Edward Quarmby of OX.EAGLE.LION.MAN
Merok Records


원곡은 Telepathe 마이스페이스에 걸려있지 않아서 어떤 분위기인지 파악은 안되고 있고
혼자 밀고 있는, Teengirl Fantasy[www.myspace.com/teengirlfantasy]에 오랫만에 갔더니
이 영상이 있더라구요,
긴 설명 필요 없이 Sinister 뮤비보다 뛰어난 색감으로 아름답습니다.

Merok 마이스페이스 들어가니 원곡이 있네요.
원곡, 리믹스 둘 다 차이 없이 마음에 들고 있슴다~

Yeah Yeah Yeahs - Zero

YYYs

이번 2월달만 벌써 세번째 예예예스 포스팅.. 신곡 Zero가 여기저기 공개되었습니다.
마이스페이스와, 유튜브와, 지금 embed한 아이밈에까지 확인.
이전 앨범의 연장선을 기대했던 사람한테는 배신감을 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잡지에서는 혹평을 또 다른 잡지에서는 호평을 하겠지요,
그들이 얘기한데로 댄서블은 확실하군요, 그리고 뒤로 갈 수록 곡의 매력은 배가.

++
MSTRKRFT 리믹스 버전도 기대!!




sqzmlmnz - Let me lean back up





sqzmlmnz
squeeze my lemons

the music project by local San Diego scene DJ's, Omar Ramos (Disc-O) and Saul Q.

nevereverland : modular 10th birthday party









nevereverland.com.au/
lifewithoutandy.com/

여기도 가볼 곳에 추가.

Yeah Yeah Yeahs on SPIN


다음달 3월호 SPIN지 커버는 예예예스 인가 봅니다. 지난 2집에 대해서는 안좋은 평을 했었다고 들었는데 이번은 어떨런지.. 특집이라며 웹에 기사가 올라와있는데 내용 약간만 공개하고 전문은 잡지에 나올 것 같네요. 짧은 기사 번역해보자면,,,

3년 만에 처음 나오는 예예예스의 앨범 ‘It’s Blitz!’는 미국에서 4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3인조가 만들어낸 새로운 음악도-특히 닉 지너의 신스 같은 기타 사운드처럼- 밝혀질 것이다.
“카렌이 ‘닉한테서 기타를 빼고’라고 했을 때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하였다.” SPIN 3월호 커버인 닉 지너가 말했다. 브라이언이 덧붙였다. “우리 프로듀서는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닉, 로큰롤에서 당신은 최고의 기타리스트지만 이제 지금 여기에서는 신스처럼 해봅시다’라고 얘기했다.”
2006년의 ‘Show your bones’를 뒤이어 나온 10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엘 파소의 면적이 1700 에이커인 Sonic Ranch 스투디오에서 메사추세츠의 농장까지 많은 교외지역에서 레코딩 되었다. 프로듀서는 TV On The Radio의 Dave Sitek과 Arcade Fire, Talking Heads, INXS의 프로듀서 였던 Nick Launay였다. Bird And The Bee의 마에스트로이고 Lily Allen의 프로듀서인 Greg Kurtsin, TVOTR의 Tunde Adebimpe와 Kyp Malone, 색소포니스트 Stuart Bogie, 그리고 많은 다른 사람들이 이번 새 앨범에 참여했다.
예예예스는 이번 앨범인 ‘It’s Blitz!’는 이탈리아인 프로듀서인 Giorgio Moroder와 Donna Summer, Joy Division 그리고 카렌의 댄스에 대한 사랑과 1970년대 디스코의 결합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당신 인생에서 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면 춤 외에 다른 비교 대상은 없다”라고 카렌은 말했다.




'It's Blitz!' (2009)
01 Zero
02 Heads will roll
03 Soft shock
04 Skeletons
05 Dull life
06 Shame and fortune
07 Runaway
08 Dragon queen
09 Hysteric
10 Little shadow



지난 2집 이후로 밴드 사이에 골이 깊어져서 그렇게 끝나버릴 수 있었다는데 3년의 시간이 지나고 많은 곡은 아니지만 신보를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타를 신스처럼 이라니, 무대 위 스캥킹 뿐 아니라 카렌께서는 댄스를 좀 더 보여주시려나요.

Simian Mobile Disco - Synthesise

바로 어제(2월12일, 아직 지구 상 일부에게는 오늘)!! 공개된 Simian Mobile Disco의 새 곡+새 뮤직비디오 입니다. 굉장히 맘에 드니 먼저 보시고 서술은 저 아래에.

감독인 Kate Moross와 Alex Sushon은 live visual performance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Hustler 뮤비처럼 10대소녀떼의 키스장면이 회전하는 2005년 Saam의 뮤비라던가 또는 같은 곡으로 언니님들이 게걸스레 먹는 2007년도 버전 뮤직비디오와는 또다른 감각입니다. 감독 중 Moross는 처음에는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음악과 관련된 곳에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SMD 뿐 아니라, 마크론슨의 레이블, Teenagers 등의 머천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하네요. [위키 설명에 따르자면] NME에 Future 50 innovators driving music에서 18위였는데 좀 더 놀라운 건 이 잡지를 갖고 있는 나 ㅋㅋ. 다시 놀라운 건 1986년생이라는 것.

Tough Alliance - Neo violence (+Shazam remix)


The Tough Alliance
myspace.com/toughalliancemusic


스웨덴의 일렉트로 듀오고 어릴 때 부터 친구였다가 음악활동은 2003년부터 시작했다 합니다. Sincerely yours란 레이블을 만들어서 갖고 계시답니다. 이들에 대해 정보를 찾다가 재밌는 이야기를 발견. 그렇게는 안보이는데 이상한 무대매너를 갖고 있다는 평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래에 있는 2007년도 앨범 'A new chance'의 Neo violence를 보신다면 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후드 입은 남자가 들고 있는 검고 긴 게 보이시나요. 무대 위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른다는데 그래서 훌리건 같은 폭력행위를 옹호하는게 아니냐라는 평이 있지만 이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얘기 듣고 다시 뮤직비디오 thumb이미지를 보니깐 그럴것만 같군요. 어찌 가만히 서서 레이저빔을 등지고서 뮤직비디오를 찍었을까. 밴드이름도 노래제목도 아닐리가 없을텐데 ....... 야구빳다 맞기 싫으니깐 그만. 스톡홀름에서 했던 한 공연에서는 아예 무대 밖[=관중]으로 던졌다고........



사실 원곡&원작자를 찾아볼까[찾고 나니 특이하지만] 생각이 든 것은 아래 Shazam의 리믹스 버전 덕분!! Shazam 만세!! TTA 도 만세!!




glossy tv + ut + last.fm widget + ..

오늘 낮 네이버 메인을 휘젓고 다니던 중에 눈에 띄던 작은 그림- 소울왁스의 'Part of the weekend never dies' 가 번쩍 띄어서 클릭. 디자인사이트 링크였는데 그 사이트에서 발견한 우월한 벽.


벨기에 Culture Club이란 곳인데 6년동안 이곳 비주얼을 담당했고, 또 이곳 레지던트 디제이인 2 Many Djs(≒Soulwax) 아트웍도 했고 또 많은 디자인을 한 glossy.tv의 작품. 2008년 9월에 만들어졌고 가로 18미터 세로 2.4미터. 저 중 반 만 와도 [물론 한 번에!!] 굉장한데 말이죠. 아냐 이건 너무나도 큰 꿈이고, 저 벽을 축소해서 갖고다니는 것만으로도 우월할 것 같습니다. 어멋 미드나잇마이크가 방금 눈에 띄었어 ㅜㅜ

glossy.tv
cultureclub.be





일요일에 인천에 유일할 유니클로 매장에 오랫만에 갔다가 낯설지 않은 티를 봤는데 그러고보니깐 저번 하라주쿠에서 널리 걸려있던 그 티 인거다. 당장 티가 쌓여있는 곳으로 걸어갔더니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사진으로만 찍었던 티가 여럿 있다. 찾아보니깐 Tokyo Fab Five 시리즈였다. 다행스럽게도 환율이 비싸졌는데도 작년과 같게 19900원이라는 것. 그리고 또 다행인건 TFF 시리즈와 ZTT 리미티드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ZTT를 샀었는데 ZTT는 안들어왔다는 거 [몇주내로 들어온다면.. 로고만 박힌 티를 사야겠음]. 불행인건 일주일의 대부분인 주중에는 이런 티를 입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리미티드를 잘 선택했어! 라고 기뻐하면서 집에 돌아와서는 갖고 있는 Art Of Noise 티에 맞추어 음악을 찾아 들어보기로 했는데, 인트로를 듣자마자 이 곡은.

진짜 80년대는 저런 머리에 화장에 저런 옷으로 다녔나요.. 거북이는 왜 상으로?

ut.uniqlo.com





Last.Fm 위젯을 사이드바에다 걸어두었는데 매일같이 내 블로그를 확인하는 저는 당연히 변치않는 퀼트와 차트가 부끄럽습니다. 이렇게까지 취향이 정적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까 이 라스트에프엠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에나 기록이 되는 그런 거군요. 그런데 보통 인터넷이 불가능할 때 가장 주로 하는 것이 음악 듣는 건데 그때는 무시되니깐 정확도가 상당히 낮아지네요. 퀼트는 같은 이미지가 위치만 바뀌면서 나타나고 차트는 undefined times라니.. ㅡㅡ






동네 근처 사거리 수도관이 크게 터져서 이틀이 지나도록 메꾸질 못해서 급기야 급수차까지 돌아다녔는데 [동네마다 돌아다녔다기보다는 수도사업부에 전화해서 부른 셈...] 물통 들고 나갔다가 보니깐 펜타포트에 물 대주던 급수차 같구나.[자세한 근거는 생략한다] 성지인은 급수차조차도 남다름.

Telepathe - Chrome's on it


Live at PS1 MoMA, New York.
20080302

특별히 눈에 띄는 장식이란게 전혀 없지만 피어나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yes, Yeah Yeah Yeahs


닉이 찍은 [어딘가에 있는 나 그리고] 펜타포트



곧 신보가 나온다고하니깐 잠시 멀어졌던 예예예스를 다시 보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기존 음악으로 EP를 내놓고도 여기저기 활동했는데 2008년에는 특별히 큰 활동이 보이지 않아서 [안 찾아서 그런게 더 크겠지만//아, 유명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앨범에 기타로 닉이 참여했었죠.그리고 이런 저런 리믹스도 있었지만...] 멀어지고 뜸해졌는데 N.A.S.A.의 첫 앨범 트레일러 영상에도 KO와 Nick Zinner가 빠르게 지나가기도 했고, NME에도 새 앨범 방향과 스튜디오에서의 얘기가 나오고 해서 오랫만에 yeahyeahyeahs.com하고 마이스페이스에 방문했습니다~



선댄스에 방문한 Nick Zinner ((링크))
2008년에 제작된 영화 White lightnin'의 OST에 참여했고, 파티 중에 지나가다가 불러세워져서 뭐라고 솰라솰라 하심.. 나이가 보이신다....


이제 예예예스에는 거의 채식주의자
잘 알려져있다시피 닉은 채식주의자고, 그리고 브라이언도 채식을 시작했다 합니다. 몸은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이 되었다 라고 긴 글이.


아카펠라 버전의 Maps

역할은 다르지만 화면의 이질감을 봐서는 동일 인물이 분장하고 합성한 것 같습니다.
맨 앞의 역할이 가장 죽어나가....


CoachellaBonnaroo에 참가하는 건 널리 알려져있으니 생략.

그리고 KO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Native Korean Rock and the Fishnets이 있었다는 것도..유튜브에서 자동 완성이 되니 어느정도 찾는 사람이 있군요.
라이브 영상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Day go by ((링크))가 가장 마음에 듬.



그래서 이렇게 지난 얘기를 슬쩍 보면서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동안, 가장 많이 본
Cheated hearts 뮤비로 마무리

바닷가에 쓸려다니는 남자애들 꼭 레딩에서 예예예스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바람잡던 애들 같다...

Para One

작년 10월에 Para One + Boys Noize 를 갔다오고선, 갔던 이유도 Boys Noize때문이었고, 갔다와서는 'Boys Noize'도 라센반으로 사들였는데 최근 한 두달 동안 열심히 듣고 있는 이는 오히려 Para One이더군요.


스키복 같은 옷 입고 심각한 얼굴로 있는[너무 심각해서 한국에서 미러볼 들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웃기기까지 하다] 앨범 'Epiphanie' 에 있는 벨기에 지명이고 와플로도 유명한 Liege
live at Lex club




열심히 두 세곡만 열심히 듣다가 위키에서 검색을 하니까 2007년에 Naissance des Pieuvres(Water lilies)라는 영화 OST를 제작했다는 걸 찾았는데 아마 확실하게 국내에는 정식 개봉은 안 되었고 더욱 확실하게 OST도 안 들어와 있고. 2007년 칸 영화제에 출품했고 그 해 말에 좋은 평을 받으며 프랑스 등 유럽, 미국 등에 개봉되었다고 하네요.

trailer


영화에 대한 키워드는 생략하고.. OST 중 몇 곡 함께 붙여봅니다.


#004; HAUNTED x DEPRESSED





일종의 걱정아 해결되어라, 얍! 이 나올 상황에서 듣는 것들[써 놓고도 무슨 말인지]. 그러니깐 (외부의) 걱정에서 못 헤어나오면서 이런 식으로나마.



호러스 노래들은 특히 지금 상황일 때 듣기 좋다.
아줌마가 밀치고 사람들이 쟤 뭐야 라는 눈빛인 라이브 영상을 떠올리면 크크크 웃을 수 있음.




호러스 약발이 떨어질 때 쯤 듣게 된 이들,
좀비좀비와 헬쓰.
헬쓰가 특히 적합.
마음고생은 하고는 있지만 결국은 되고 있을꺼라능!!

plyr #003; more weekends with alcohol + dance



we need more weekends with alcohol + dance and sleep!! aren't we??

plyr #002; make futurism

ir-r.............



I don't know what you want but I can't give it anymore



Feelings have changed



Fan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