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Yeah Yeah Yeahs


닉이 찍은 [어딘가에 있는 나 그리고] 펜타포트



곧 신보가 나온다고하니깐 잠시 멀어졌던 예예예스를 다시 보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기존 음악으로 EP를 내놓고도 여기저기 활동했는데 2008년에는 특별히 큰 활동이 보이지 않아서 [안 찾아서 그런게 더 크겠지만//아, 유명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앨범에 기타로 닉이 참여했었죠.그리고 이런 저런 리믹스도 있었지만...] 멀어지고 뜸해졌는데 N.A.S.A.의 첫 앨범 트레일러 영상에도 KO와 Nick Zinner가 빠르게 지나가기도 했고, NME에도 새 앨범 방향과 스튜디오에서의 얘기가 나오고 해서 오랫만에 yeahyeahyeahs.com하고 마이스페이스에 방문했습니다~



선댄스에 방문한 Nick Zinner ((링크))
2008년에 제작된 영화 White lightnin'의 OST에 참여했고, 파티 중에 지나가다가 불러세워져서 뭐라고 솰라솰라 하심.. 나이가 보이신다....


이제 예예예스에는 거의 채식주의자
잘 알려져있다시피 닉은 채식주의자고, 그리고 브라이언도 채식을 시작했다 합니다. 몸은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이 되었다 라고 긴 글이.


아카펠라 버전의 Maps

역할은 다르지만 화면의 이질감을 봐서는 동일 인물이 분장하고 합성한 것 같습니다.
맨 앞의 역할이 가장 죽어나가....


CoachellaBonnaroo에 참가하는 건 널리 알려져있으니 생략.

그리고 KO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Native Korean Rock and the Fishnets이 있었다는 것도..유튜브에서 자동 완성이 되니 어느정도 찾는 사람이 있군요.
라이브 영상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Day go by ((링크))가 가장 마음에 듬.



그래서 이렇게 지난 얘기를 슬쩍 보면서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동안, 가장 많이 본
Cheated hearts 뮤비로 마무리

바닷가에 쓸려다니는 남자애들 꼭 레딩에서 예예예스 무대에 오르기 전에 바람잡던 애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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