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an & Fever 105 - 'The golden age'




작년 한 해 [나에게] Novalaise 한 곡을 심어준 Himan이 친구?인 Fever 105와 함께 EP를 내 놓았습니다. 내일 나온다는데 음원파일만 풀리는 건가, 아니면 비닐까지만 나오는건가염. Himan과 Fever 105는 Shiny disco club이라는 컴필레이션에서도 I want you 라는 트랙으로 참여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비록 내가 꽃무늬를 좋아한다고는 해도] 기이한 이미지파일을 앨범커버로 쓰고, 총 4개의, 이들의 특기인 프렌치 디스코가 신나는 트랙이 담겨있어요. 3번과 4번트랙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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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Filter - Sunset romance




한낮에 봄볕을 받으며 여름의 석양을 미리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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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te Night






Everything


70년데 소울트레인의 댄서들로 꾸며진 신나는 트랙, Everything. 2분30초부터는 소리를 좌우로 흔들어주면서 현장감까지. 처음 저 앨범 커버를 보고서는 역시나 청순한 음악을 생각했었는데, 그런 거 전혀 아닙니다.
총 12트랙으로 정규앨범 수준인데 유튭에는 저 영상 하나만, 사운드클라우드에도 한개의 set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네요. 대신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랜덤으로 이것저것 클릭하면서 듣고 있는데 하나같이 베이스와 비트가 강한 음악들
[그래 바로 이런 에너지였어, 그동안 잔잔하고 몽롱한 것만 듣다가 신나는 뮤지션을 알게 되었네요] 





 "A DIRTY DANC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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