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Your Love - 'Cocktail summer everyday in the night together'





위의 자켓 이미지, 톰 크루즈인걸 보니 영화 칵테일의 한 장면인가봐요

사운드클라우드 페이지나 밴드캠프 페이지에도 위의 이미지하고 음원만 올라와있고
Take your love의 정체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름만큼은 로맨틱하여라.


그리고 다운로드, 재생


노래도 로맨틱하여라


저 위에 1번과 2번 트랙이 같은 제목으로 올라와 있네요,,먼가 실수 인 듯.
1 Telas da areia
2 Hernani
3 Patricia toda naifada
4 Mama Francesa (un peu)
제목들 글자가 모두 생소하여 찾아보니 아무래도 포르투갈어 인 듯??

잔잔하고 부드럽게 시작하다가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뭉개진 목소리가 들어가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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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6 (feat. Antony Hegarty) - Prisoner of love





이 곡 듣는 도중에 진짜 굉장히 좋아서 내 주위에 유일하게 Jessica 6를 아는 ab언니에게 카톡을 바로 날렸을 정도. 역시 ab언니와 나는 무선상으로 감동의 폭풍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위에 embed 한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니 진짜 좋다

매혹적인 보컬 [Nomi와 Antony 모두!!!]과 보컬에 밀리지 않는 디스코까지.
어두우면서도 음침하지 않고 그러면서 슬프고, 딱 애잔하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그리고 라이브무대에서 Nomi언니가 love~love~love 노래를 부르면서 가만히 서 있을까, 팔다리를 휘저으며 보는 사람들을 또 쓰러뜨릴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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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nomy - The bay




아아 바다, 바닷가, 흰 요트, 그리고 해안가의 절벽,
야자수, 또 흰색옷:수영복 백구두, 잊지 않는 소소한 위트..섹시한 언니들의 괴상한 등장..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리듬에 먹먹한 멜로디와 베이스.
그리고 파리/런던/베를린/도쿄/홍콩은 아니지만 [아마 뮤비의 배경인 Torquay를 얘기하는 듯한] bay로 데리고 가 주겠다는 자상한 가사.

첫 앨범의 주요 트랙들만큼 발랄하진 않지만 [Radio ladio는 정말 발랄*22]이번 앨범 트랙들도 기대됩니다. 왜냐면 일단 재킷 커버와 뮤비부터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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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Essa feat. DC Mathias - How do you feel?

2분정도의 프리뷰와 두 개의 리믹스 버전까지
낭만적이고 한없이 느슨한 분위기
물론 섹시하기도




레이블인 Needwant[이름 재밌네요]에서 15번째로 발표하는 싱글이고,
곡에 대한 설명은 이들이 제공하는 설명이 가장 적합하겠죠.

'How Do You Feel?' starts off with bassy plods and gentle keyboard strokes that steer us longingly towards the smooth soulful vocals of DC Mathias. Topped off with light high-hats and the occasional flute twirl this release has summery feelings of lounging by a pool embedded deep within it.

그리고 두번째 트랙은 Kim Ann Foxman의 첫 리믹스 작품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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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8

이번은 카메라 설정이 잘못되었다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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