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ian Mobile Disco - Synthesise

바로 어제(2월12일, 아직 지구 상 일부에게는 오늘)!! 공개된 Simian Mobile Disco의 새 곡+새 뮤직비디오 입니다. 굉장히 맘에 드니 먼저 보시고 서술은 저 아래에.

감독인 Kate Moross와 Alex Sushon은 live visual performance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Hustler 뮤비처럼 10대소녀떼의 키스장면이 회전하는 2005년 Saam의 뮤비라던가 또는 같은 곡으로 언니님들이 게걸스레 먹는 2007년도 버전 뮤직비디오와는 또다른 감각입니다. 감독 중 Moross는 처음에는 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음악과 관련된 곳에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SMD 뿐 아니라, 마크론슨의 레이블, Teenagers 등의 머천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하네요. [위키 설명에 따르자면] NME에 Future 50 innovators driving music에서 18위였는데 좀 더 놀라운 건 이 잡지를 갖고 있는 나 ㅋㅋ. 다시 놀라운 건 1986년생이라는 것.

4 comments:

Anonymous said...

도트의 향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이제서야 Attack Decay Sustain Release 앨범을 아마존 미국으로 주문했는데 언제 올지 애가 타네요ㅠㅠㅠ(deadmau5 앨범이랑 같이 주문했거든요←제발 3월 5일 전에 와야 될텐데 말이죠ㅠㅠㅠ)

2 Many DJ's는 지인 분께 들은 거라 얘네(?)만 빼고 전부 확정입니다. 평일에 올지, 주말에 오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막연하게 3월에 죽은 쥐랑 2 Many DJ's가 클럽 앤써로 온다고 들어서요. 캡슐 내한은 지금 확실하게 떳네요!

Anonymous said...

오 시미안도 요즘 심상치 않네요 올해 새앨범이라도 나오는건지 시미안 요번주 Pete Tong show에 또 다른 뉴트랙 소개되던데.. 암튼 기대해봅니다.
투매니도 앤서에 오나보군요 +_+
완전체 소울왁스로 오시면 더 좋으련만.. 앤써에 오신다니
투매니도 벅차네요 ㅋㅋ

kpacka said...

shin2chi Y.// 저도 시미안은 그냥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보이즈 노이즈 시작 때 허슬러가 정말*100 좋아서 그 때부터 듣고 앨범 사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이었던가 어떤 클럽공연 포스터 아래에서 2 Many DJs 이름이 써 있었거든요,, 아마 금욜이라면 "감사합뉘다" 하면서 갈 테지만.... 저도 Juan Atkins...왜 평일투성이인지...

kpacka said...

A// 네 그러네요 마이스페이스 들어가서 보니깐 2009년에 앨범 낸다고 써 있네요.
2 Many DJs보러 앤서에 가면 'hey girl hey boy two many djs here we go' 를 들을 수 있겠네요~ㅋㅋ 금요일이면 어찌 가 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