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9 College



충분히 재밌게 놀아서였는지, 처음에 사람이 많아서 입장 못하고 줄을 서 있었던 것도, 계단이 많아서 오르락내리락 하던 이상한 내부 구조도 그렇고 목마르다고 맥주 좀 먹고 꽐라가 되어버린 내 친구 추스르는것도 가방에 술 엎지른 사람들도 모두 용서가 되는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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