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ng Klang

가장 유명한 Kling Klang은
크라프트베르크의 작업실과 앨범과 머천다이즈 판매하는 곳.
위키에서 좀 더 찾아보니까 위치는 뒤셀도르프고
스튜디오에 그들의 모든 장비가 있고 상호작용하는 공연도 열리는 곳이어서 80년대 투어를 할 때 이 곳의 장비를 짐을 싸서 세계투어를 했다, 다른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으려고 전화도 안받고(레코드 회사서도 전화를 몰랐다 함) 팬레터는 뜯어보지도 않은 채 반송 등등. 2007년 랄프옹이 원래 위치에 10km 떨어진 곳에 새 스튜디오+머천 판매처를 마련 했다고...
그나저나 그동안 내었던 9장 앨범을 Katalog라고 해서 박스셋으로 내놓는다 한 게 2007년인데 프로모션 시디만 비싼값에 거래되고 있고 정식반은 아직도 소식이 없는 듯. 작년부터 서서히 다시 월드투어를 서서히 시작하시기는 하지만....



두번째 Kling Klang은 가장 젊은,

어허.. 마이스페이스에 어느새인가부터 K**** K****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크라프트베르크 측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나보다.......
그런 건 상관 없이 [다시 또 토키오 갔었을 때..] 중고 시디 650엔이었는데 앨범 사 들고 올 걸 그랬다. 6장 손에 들고 있다가 이거만 안사겠다고 미안하다고 친구를 통해 얘기했었는데.




세번째 Kling Klang은 일단 아래 영상으로.

챨스드골!!
80년대부터 활동한 프랑스 그룹인데 이 공연 영상은 07년 때의 것.
재밌는게 공연장 무대 앞에 검은색 갈색 노랑색 빨강색의 제대로 모히칸 머리들이 관중을 압도하며 노는 모습-챨스드골 마이스페이스에 보면 탑프렌즈에 이들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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