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yr#010: été estio summer sommara

여름
여름
여름

여름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침은 서늘하고 오전에 잠깐 졸 정도에다가 12시가 넘어가면서 열을 후끈 넣어주다가 4시가 지나면 은근 낮아지더군요 그래서 해가 지면 서늘하고 그런데 점점 습해져서 서로 끈적입니다. 한 낮은 무척 더운데 이제 최소 2개월은 이보다 점점 심해진다하니, 에휴우우.






오토셔플로 재생되던 아니던, 일단 모아놓은 플레이어 리스트는
Cheveu - Hot
Mezzoforte - Garden party (SOL Brazil mix)
Wave Machines - Keep the lights on
Tough Alliance - Miami

진부한 표현으로 써보자면,
여름은 덥습니다.
삼바리듬에 맞춰
불을 밝게 밝힌
이 곳은 마이애미



또는
여기 리스트에서 가장 신인인 Wave Machines는 2007년 리버풀에서 4인으로 결성되었는데 NME와 Clash magazine으로부터 이들의 데뷔앨버이 10점만점에서 8점, 높은 점수를 받았고, 몇 주 전 역시 NME에서 Annie Mac이 들어보라며 고른 몇 이들 중 하나이기도 했음. 그리고 이범 여름은 유럽을 돌 예정임.
Tough Alliance - Miami 이 거에서 토토의 아프리카 음이 약간 들리기는 하지만.....
Cheveu는 프랑스 포스트펑크를 잘 계승한 그룹이라고 설명된 거 같다. Hot이라는 노래제목덕분에 더운 기운이 올라와주는
Mezzoforte - Garden party (SOL Brazil remix) 그래도 초여름은 이렇게 활기찬 뷘위기로 맞아봅시다..



그러나 내 자리는 덥고 덥고 너무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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