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many books

몇 달간 샀던 책이 여기 저기 널려있어서 정리한다고 일단 늘여봤습니다-언제 읽을거니.
친구, 나 시디 뿐 아니라 책도 사들이고 있었단다~




왼쪽위구석부터시계방향
아름다운키릴문자가커버네요 페테르부르크와 고리키단편집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세트
지금 읽고 있는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사건하고 와세다 1.5평 청춘기는
학교 도서관서 읽었는데 재밌어서 샀음


재밌을거 같다고 "사들인" 책이네요 ㅡㅡ
언젠가 다 펴 볼테지요


1001 시리즈!!
앨범과 명화 순서로 샀는데 두께도 상당하고 당연히 훑어보다가 눈에 띄는 부분을 좀 자세히 보는데 마치 사전 보는 방식이랑 같네요. 저번에 서점에 갔다가 죽기 전에 꼭 만들어(먹어)봐야 할 음식 1001이 있는거 보고 놀랐었음.


Taschen 25주년 시리즈 덕분에__________________________
왼쪽위에 책. 그 옛날 연금술 그림이나 얘기가 있을까 해서 샀는데 머리 둘 달린 괴수 그런거나 나오고 있다. 무서워
아래 세 개 차례대로 베를린 바르셀로나 런던의 유명하고 특색있는 가게 사진이 있다. 가보고 싶다~



Taschen 25주년 에디션을 알게 된 게 위쪽에 있는 두 책 덕분에!!
두번째 책 제목부터 보세요~ 1000개의 레코드 자켓 사진이 있다는.



몇 개 더 골랐었는데 품절이어서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열 권 정도인가-
하드커버, 페이퍼백이 제각각이고, 그림이 많고 영어도 많고.
Japanese graphics now 보면서 나는 일본에서 파는 물건을 좋아한다. 라는게 확실해졌음.


Japanese graphics now에 있던 광고. 처음에는 존레논만 보였는데 밑에 보니 ToysRUs 광고네요. 따뜻해라


언제 Taschen 카페에 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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