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Fi revisited (on Dazed Digital)



데이즈드 디지털에서 본 《Lo-Fi revisited》란 기사
http://dazeddigital.com/Music/article/5045/1/Lo-Fi_Revisted
9월 말에 작성된 거라지만, 아직 한 달은 안 지난거니 아직 새롭다고 봐 줄 수 있겠지..


내용 시작.

Pavement, Sebadoh, Guided By Voices 같은 밴드가 로파이를 열었다면,
20년이 지난 지금의 밴드들은 로파이의 가치에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Dazed Digital이 만난 이들은
로파이 계의 전설인[전설이라는]
Robert Pollar
Lou Barlow
그리고 새로운 밴드들
Trailer Trash Tracys,
Wavves,
Grouper,
Kurt vile,
Psychedelic Horseshit,
Woods,
Blank Dogs,
Dum Dum Girls,
Times New Viking,
Teengirl Fantasy,
Thee Oh Sees,
Bitters,
Vivian Girls,
A Grave With No Name,
Let's Wrestle

이들과의 인터뷰와, 이번 기획기사 믹스테잎을 위해 자신들의 노래를, 어떤 이들은 미공개곡을 전해주기도 했고, 아래 영상은 위 리스트에 있는 로파이 뮤지션이 많이 등장한 브루클린의 Woodsist 페스티벌에서 모습입니다.



그 중에 유심히 본 것은 이 기사의 존재를 알게 해 준 Teengirl Fantasy 부분인데, 특히 nme의 조각기사 외에는 처음 본 프레스 기사였음[분명 이들에 대한 기사가 있었겠지만 귀찮거나 못 찾은 거 겠지만]

오하이오의 Oberlin college 기숙사에서 시작된 Teengirl Fantasy는 라이브 때 랩탑이나 backing track을 사용안하는데 그 이유는 관객들의 반응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라이브하려하기 때문이고, 레코딩때는 물론 가지수는 얼마 안 되는 장비지만, 다 이용하고 있다고 하고. 소량씩 12인치 비닐을 발매했는데 곧 정규앨범을 낼껀가 봅니다 [바라던바!!] 기획기사 주제에 관련해서 요즘 로파이에 대해 물으니 과거의 로파이 정신인 DIY를 계승하는 것에 이를 아름답게 재해석하는 것 이라고 했고, 자신들도 음악과 춤추는 것과 관객들과의 유대감을 더 중요하게 여긴 그 때 그들처럼 되려 한다. 이렇게 기사를 이해했음.

그리고 팬심을 크게 섞어서, 기사 초기 페이지의 믹스테잎에서 이들의 음악이 가장 우월함.



차차 보려는 기사는 Psychedelic Horseshit, Dum Dum Girls, Wavves, Let's Wrestle 이라고 적어두고는 있지만 언제 다 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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