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son why i think overnite

간단하게 휴가+비행기표+숙박 등등으로 갔다오면 되겠지만 머뭇거리면서 새벽까지 고민을 하는 이유는 다시봐도 라인업 때문이겠지?? [극소심증도 포함이지만] 라며, 라인업에 괜히 트집을 잡는데.---별거아닌걸로크게고민하는짓꺼리중 처음에 라인업 나왔을 때만 해도 Battles, !!!, Chris Cunningham 우와 LFO는 모르겠고도 라는 장난도 해봤고, 했는데 로컬들 이름이 나오면서,것보다 스퀘어푸셔 aka 톰젠킨슨씨가 없자나 그리고 요 티켓은 환불도 안 되고, 이미 야후재팬옥션에서 네다섯장이 팔리고 있는데 7천엔까지 봤다. 근데 내 놓아도 살 사람이 있을지, 장난삼아 5999엔에 내놓으면 되겠다 했지만. 지금은 이 표쪼가리가 기념품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 때에 어떤 사람이 5월에 있었던 프랑스Warp20 후기를 포스팅 한 걸 보고 그 글 마지막에는 일본에서도 한다는데 가보기를 추천한다고 되어있어서 다시 한 번 흔들리고 있다는 것.후기도 세밀하게 묘사가 되어 있어서---크리스커닝햄때는또괴상한영상을틀겠지 그런데 마지막까지 남는 미련은 혹시나 혹여나 톰젠킨슨씨를 볼 수 있을까봐라는 희미한 희망?!바람?! 항공권 40만원하고 면세점[오오면세점+_+]에 잡다한 몇몇에 사들이려 했던 카탈로그라던가 808 그리고 뭐 눈에 띄는 다른 여러개들이 눈에 어른거리지만




결과는 22일이 되면 나오겠죠 뭐
1. 10500엔짜리 종이 기념품
2. 후기
2-1. 사진이 있다
2-2. 사진이 없다
3. 판매완료, 맛난거 사먹어야지


++ 그 보다 더 중요한 거
9월 28일 셰필드를 출발해서 약 28일 걸릴꺼라는 box는 언제 오는거야 도대체??
아마존uk도 일주일이면 왔는데, 관세가 문제면 바로 연락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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