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ftwerk - ' The catalogue'

크라프트베르크 박스셋 떡밥을 2006년에 처음 봤었는데
실제로 판매는 2009년, 그리고 오늘 지금 박스셋 구입해서 도착!!



근데 이거 이렇게 큰 줄 몰랐어.
ab언니와 메신저 중에
나: 크랖트왔어~
ab언니: 비닐뜯을꺼야?
나: 아니

하지만, 비닐을 뜯고 구경을 해 봅니다~




상자뚜껑을 열면 1부터 8까지의 숫자가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박스셋임을 은연중에 얘기하고 있죠.



시디들은 이렇게,
이 시디들을 걷어내면

이렇게 담겨 있습니다.






이미 쥬얼케이스로 갖고 있었던 'The man machine'만 시디까지 꺼내봅니다. 종이 슬리브 안에 또 종이 슬리브 그리고 그 안에 시디.





대형 부클릿 8개를 멋없이 흘려놓습니다




아우토반
태양이 밝게 비추고



라디오액티비티
전파 발송


트란스유로파익스프레스
센터폴드에 실루엣만으로 멋진 사진이 있는데!!




[종이가 휘어서 엉망이지만]바로 다음 페이지에 홍조 띈 아저씨 네 분.....



맨머쉰
오전8시이던 오후 8시이던 모두 hardworker네요....


컴퓨터월드
덴타쿠~



일렉트릭 카페
모델링모델링



믹스
무대에 오르는 로봇 요



뚜르 드 프랑스
지도 이렇습니다




뒷면.



자, 이제 이건 어디에다 어떻게 보관을 하죠???이미 이만한 거 하나 있는데.....


Creative Commons License

3 comments:

shin2chi Y. said...

"홍조 띈 아저씨 네 분....."의 용안은 웬지 흑백 사진을 컬러로 입힌 것 같은 스멜이 살짝 풍기는군요ㅍㅅㅍ

kpacka said...

shin2chi Y.//마치 홍조가 m44를 바른 듯이 청초해 보이죠??ㅋㅋ

내장탈출 said...

우왕 부러워요 크랲흐트워크
검색해서 들어와보면
매번 님하 블로그네요ㅎㅎ
저랑 취향이 비슷한듯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