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yr#030: feel alright

비록 몇 달 전 노래들을 뒤늦게 발견해서 듣고서는 포스팅 한다거나,
그것도 한 포스트에 몰아서 넣는다거나
지금 그러고 있지만,
[게다가 오늘 아이포드 컴퓨터하고 연결시켜서 세시간은 들었는데 막상 지금 기억이 나지 않아]
이건 지금 핸드폰 플레이어에는 별표하기가 없어서 기억하기 어렵다는 건 핑ㅋ계ㅋ


Panther God - Touch and feel

html코드가 iframe이라 제대로 안보인다면 이 링크를 따라서
인트로 몇 소절이 마치 YYYs Zero가 떠올랐다,
하지만 바로 뒤 이어서 비트와 멜로디가 다른 세상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Komiko - Feel alright (Casual Encounters Rework)

1982년에 나온 싱글을 말 그대로 재작업.
멜로디가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볼륨을 조절한다거나 비트를 강약으로 넣어서 지루함이 적다.
곡이 느린 편 인데도.



Washed out - Eyes be closed

설레는 앨범커버를 미리 보여주며 기대감을 키워 준 Washed Out의 새 싱글.
근데 들으면서 곡 제목처럼 눈이 감기면서 깊은 수면에 빠졌다는 건 이 노래의 신비한 힘 이랄까...




Mix Chopin - Keep on

마지막은 방금 건진 (아마도)신곡.
얼마 전에 올렸었던 'Love Story'에 들어갈 곡인가보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나른한 분위기에 어울릴 듯




Is Tropical의 Greek 뮤비가 나왔다길래 얼른 클릭했더니
이건 그림이라지만 매우무척너무 잔인해서 자체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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