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timenosee!! nme!!

9월 어느날 새벽에 도착한 문자, 신이치님이 영국에서 카사비안 엔엠이를 봤다며, 그리고 7일에 받았다 [6일에 도착했는데 그날에는 어디 갔다오느라 받질 못함]
nme가 오랫만이다!!






책이 휘어서 톰이 휘었다..


저기 nme 중에서 도대체 몇권을 샀었던가...



앤간한 페스티벌이 끝나고 나서 나온 잡지라 이런 설문결과가 딱 있었다
거의 항상 베스트메이져페스티벌은 레딩&리즈이구나


nme에서 빼 놓을 수 없는 Radar에는 Lana Del Rey가 나와있었다
목소리와 뮤직비디오가 레트로-글램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언니[는아니겠지만그래도언니]



1991년도 이맘때의 nme라면서 한 페이지가 실려있었는데
커버는 바비길레스피, 옆에 사진으로 같이 누워있는 카일리
그리고 이들은 14년 후 글래스톤베리때 비록 카일리가 아파서였지만
프라이멀스크림이 카일리를 대신해서 피라밋 무대를 마무리 했었다는게 갑자기 떠올랐다.





그리고 nme말고 함께 챙겨받은, 영화 beck 포스터, 디지탈리즘 리플렛, 그리고 HolyF* 시디~~ 지나가는 말로 전 홀리퍽 음반 좋더라구요 했는데 챙김 받았다. 에어캡포장이 튼튼해서 시디에는 흠이 전혀 없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런데 Beck은 작년 11월에 개봉했었구나



마지막. 놀란 소식.
올해 1월1일을 열어준 파티에서 봤던 DJ Mehdi의 사망 소식... 제목에 1977~2011 이라고 쓰여있어서 설마, 설마하고 읽었는데 그것도 Carte Blanche의 파트너인 Riton의 생일파티에서 놀다가 떨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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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shin2chi Y. said...

앗, 이런 훌륭한 인증샷을...! 보내 드린 보람이 있군요 후후 영화 Beck의 포스터는 NME 표지를 가리기 위한 포장 용도(?)로 보낸 것인데 뭐 어떻게 보냈든 요사스러운 포장(...)으로 일코는 이미...(죄송합니다)

+)일갤에서 줏어들은 바에 의하면 보이즈 노이즈 내한 예매는 4.4고 현매는 6.6일 것 같다고 하네요. 저는 전날이 엑스 재팬 내한 공연 날이라 다음 날 보이즈 노이즈를 갈 지, 못 갈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