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ne - 'Regarde le ciel'

한 해의 가장 중요한 시기, 여름휴가를 떠날 때 설레는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해 준 앨범.
주변 얘기를 더 하자면 자주 보던 블로그에서 내가 갈 곳과 비슷한 분위기의 나라를 갔다왔는데 그 곳에서 스파 배경음악을 추천하길래 찾아놓고 여행 떠나는 길에 들었는데, 이건 분위기가 영 아녔다. 열심히 다음곡을 누르다가 Aline이 딱 걸려서 그 뒤로 비행기 대기하는 시간 중 한시간을 이 앨범을 들었다.

Aline에 대해서도 찾고 설명하고 싶은데 좀 더 찾아서 추가할 예정(이긴한데..)



 



앨범커버도 귀엽고, 노래도 좋고 해서 앨범도 최근에 구매했다. 그리고 오늘 도착.
아마존에서 오랫만에 구매했는데 배송도착예정일 10월 10일에 정확히 도착했다. 신기해.


앨범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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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어떤 경우 said...

반갑습니다.
돌아오시길 기다렸어요.

kpacka said...

어떤 경우 / 그동안 게으름을 피우긴 했었죠....

edee said...

여름 휴가는 어디 갔다오셨어요??

kpacka said...

edee/ 말레이시아요 !! 본토말고 휴양지 갔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