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ABIAN, make some more bluffs!!

그 동안은 간단하게도 셀프타이틀 'Kasabian'이나 자기네들이 잘 쓰는 말이라며 'Empire'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던 카사비안이 길기도 하여라 'West riding pauper lunatic asylum'이란 제목으로 6월에 앨범을 낸다고 합니다.-앨범 제목은 Wakefield라는 곳의 정신병원이라고 하네요 ㅡㅡ 그리고 한 번 들어보라며 Vlad the impaler가 지난 3월 31일에 공홈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함께 공개된 것이 B 급도 모자라다, C급이야 라는 농담을 불러일으킨 노엘 필딩 주연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뮤직비디오 처음에도 나오지만 프레젠트하는 써지가 NME와 인터뷰에서 비스티보이즈와 클래쉬 느낌으로 만들었다며 자신 있어하기에 어이쿠, 또 허세구나 했더니 겟루즈*8 예!!을 하고 있는 나와 주변 분들!!



주마등이 테마인 새 브라비아 광고에 쓰인 또 다른 곡 Underdog. 




외에도 작년 펜타에서 불러 준 Fast fuse도 최초에 알려진 버전보다 업그레이드 되었고, 톰의 배 덕분에 울림통이 더 커져서 우렁차고, 크리스도 Club foot까지 베이스를 든든히 맡고 있고,  써지는 배힘 좀 길러서 염소소리는 그만.. 이번은 Vlad the impaler 라이브에 큰 기대를 갖고 있어요~~일찍이 노엘옹은 이번 카사비안 신보는 후지산 처럼 거대하다 라는 평도 남기셨다죠.▶나는 이번 섬머소닉[환율 때문에 갈 지 말 지 고민이지만 아무튼]에 라인업 좀 불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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