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링크 건 라인업 이미지에는 Crystal Method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
아무튼, Crystal Method가 분명히 보이면서도 Crystal Castles로 보이는 현상
2. 현재 후지락페랑 겹치는 이 하나 없다-이전 참전 용사는 있지만- 자주 나온 크라잉넛도 없다는
3. 대박은 악숭→영팝으로 넘어왔던 글에 마지막, 「코코어는 모르겠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그냥 굉장히 지능적인 팬이라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지산, 너무 먼데, 간 김에 코카콜라 공장 앞도 한 번 지나가려나.
2 comments:
- 저도 펜타 수정 전 첫 라인업에서 크리스탈 메소드가 크리스탈 캐슬즈로 보이더라구요 하하ㅠㅠㅠ우리는 한 마음(...)작년에 막 07 화학형제,08 언더월드, 09는 다펑! 이러고 신나게 떠들었는데 이번 라인업은(...)
- 저는 방금 뜬 지산 밸리 2차 라인업 보고 헉.하고 숨이 멎었습니다. 올해 여름에 국내 락페 안 갈려고 했는데 잠깐 설레였어요. 썸쏘 라인업에서 The Vasslines 때문에 바세린 형님들이 썸쏘 가시나 싶어서 설레였는데 지산 밸리에 서 주시고 말이죠. 펜타 1차에선 쌈싸포트라고 놀렸는데 지산 2차 라인업에 비해 이제 국내 뮤지션에서도 밀리는 듯 합니다ㅠㅠㅠ
- lame'님의 월디페 후기를 읽다가 살짝 : 월디페는 EE 재밌었다고(무려 신곡도 틀어 주시고요)들었는데 역시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원 모어 타임의 헌드레드 모어 타임 사건이네요(...)역시 진리의 다펑(...)<-키츠네 공연에서도 느꼈지만 급하면 가쉽이랑 다펑 틀면 되는 듯해요(...)저도 티들이랑 연관된 음반 사진을 들고 사진을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ㅂ// lame'님은 쎈쓰가 넘치신다능!!!
-UMF는 그냥 좀 눈물이 나옵니다. 마이애미로 순간이동을 하고 싶습니다.
shin2chi Y. // 헌드레드모어 타임!!!!!!!급하면 트는 곡 또 하나 생각났어요, 라틈의 killing in the name.
여유가 많다면야 마이애미, 겐트, 런던 그리고 이비자를 간단히 드나들겠지만요.
저보다 관련 티 많으실거 같아요, 자체 제작한것들도 있고 하니, 기대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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