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se Dancing Days - 'In our space hero suits'


¡¡THOSE DANCING DAYS!!

'In our space hero suits' (2008) 


가장 최근에 시디로 들어온, Those Dancing Days랍니다. 이름도 노래도 그리고 밴드 자체가 귀여움 그 자체, they're so sweet as apple-pie pop!! 노래 특징에 짐작컨데 그 때 정신없이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 중 소닉사파리에서 이들을 소개해 주었을 겁니다. 매쉬업에 나왔을 리가 없다는... 첫 싱글은 Hitten 이었는데 이건 좀 약했죠..

Hitten


그러나 이 곡, Those dancing days 듣고 완전 반해버렸고-V2 스칸디나비아 관계자도 분명 이들 데모에서 단지 sweet 이상을 발견하고서는 계약했을 겁니다-

Those dancing days

[이상하게 이 영상만 소리가 작으니, 볼륨을 크게!!!!]

고등학생 때 밴드 시작해서 
이제 19살, 20살인 아직 젊고 젊은 [언니들은 아니지만 언니라 부릅니다...] 
언니들의 발랄함과 
이 뿐 아니라 역시 소녀라는 점[뭐 잘 팔리는 소재 중 하나 이지만.]이 부러움과 관심을 끌고,
해몬드 오르간에다가 
그리고 보컬인 Linnea의 목소리가 독특한 것도 한 몫. 
너무 애기소리도 아니고, 성숙한 척, 디바인 척 하는 목소리도 아닌 점이.



계속해서
Run run




라이브도 이정도라면 잘하지요! 정규앨범 내기 전인 2007년이라는데





그리고, 초여름 시작인 지금에 딱 어울리는 음악
Home sweet home



label_
V2 Music Scandinavia
wichitarecordings



부클릿 그림인데 정말 귀여워요, 
때마침 머천을 파는데, €16이라고 해서 잘못 환율 계산하고서는
괜찮겠네? 생각했다가, 제대로 계산하고는 머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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