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CEMA



밴드활동보다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려고 CSS와는 안녕~을 했고
NME 기사에는 뒷담화처럼 기억에 남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우린 연주 실력 늘리려고 레슨을 받고 그랬는데 Ira는 프랑스어 배우러 다녔어'
'Rat is dead (rage) 는 Ira와 문제 많은 전 매니저와의 일에 대해서 쓴 게 아닌 거는 아냐'
[전 매니저는 CSS 돈을 횡령했고, 그러나 Ira랑 그 매니저랑 사귀는 사이였고 라고 기억]

그래서 CSS는 계속 밴드 활동으로 allaroundtheworld를 하고 있고
[그러나 이 동네는 rest of the world]
Ira는 Alexandre Herchcovitch의 어시스트로 상파울루 패션 위크에서 인터뷰도 했고 [링크]
포트폴리오를 담은 웹사이트를 발견!! [링크] 어라라, 성이 바뀐 걸 보니까 결혼 했나?!?!
프랑스어를 배운 건 파리에서 활동하려고 한 거고,
모르는 내가 봐도 베이스는 정말 못 쳤지만 패션은 확실히 뛰어났었거든.

아무튼 heartheartheart.com에는
최근 IFM 대학원 관련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도 있는데,
색감도 화려하고 또 옷에는 표범이 기어올라오는 게!!
멋지다!!, 갖고싶다!! 를 외쳤음.
평상복은 안되겠지만 스카프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표범이 목을 감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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